양평군, 숲가꾸기 사업 현장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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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 향상과 산림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2017년 하반기 숲가꾸기 사업 현장토론회를 지난 26일 강상면 병산리 일원 국유림 내 채종림에서 개최했다.
산림을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고, 숲을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만들고자 마련된 이날 토론회는 숲가꾸기 사업에 방향성과 산림자원 관리에 대한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다.
한용원 산림과장은 “군 전체 면적의 74%가 산림자원으로 구성돼 있는 양평군은 이번 토론회를 토대로 효율적인 산림자원 관리 방안과 산림산업 발전을 연구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이 진행된 강상면 병산리 236번지 국유림 내 채종림은 산림청장이 우량한 조림용 종자를 채취하기 위해 지정한 임야이다.
한편 군 산림과는 내년 숲가꾸기 사업을 연중 신청 접수중에 있으며, 관내 임야를 소유한 산주라면 누구나 양평군 산림과(산림정책팀(031-770-2341)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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