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개군 참비름농가서 영농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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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의장 이종식)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24일 개군 참비름 작목반을 방문, 영농체험 및 작목반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의회는 피를 맑게 해 주고, 염증을 진정시키는 효능으로 장수나물로 불리고, 시금치보다 칼슘이 4배나 많은 참비름 나물에 대한 홍보로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이날 영농체험에 나섰다.
또한 영농체험 직후에는 작목반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젊은 일꾼들이 부족한 농촌지역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해결 및 지원 방안을 강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종식 의장은 “참비름 나물 재배로 부농의 꿈을 이뤄가는 작목반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국 최고의 참비름 생산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군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또 “내달 1일로 다가 온 제14회 양평산수유한우축제(4.1~4.2)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드린다”며 “축제 시 양평군 10대 명품 농산물인 참비름 나물의 홍보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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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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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출향민님의 댓글
출향민 작성일고향소식을 이 인터넷신문으로 비교적 잘 듣고 있습니다
지방뉴스의 한계이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의원들의 이런 쓰잘데기 없는 사진들이 홈페이지 경제면이라는 카테고리에 분류되는 것은
엊지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것은 정치도면도 아니지만 궂이 분류를 하자면 그 쪽이 맞을테고
잘 사는 동네가 되자면 이런류의 기사들이 빠져줘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