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초 출신 이정찬, 부천FC 입단.. 신인 최고 대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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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초교 출신의 이정찬(22)이 지난 11월30일 부천FC 프로축구단과 입단 계약을 체결, 내년도 리그부터 프로 무대에서 뛰게 됐다.
홍익대 3학년에 재학 중인 이정찬은 부천FC와 계약에서 신인 최고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정찬의 이번 입단으로 프로에서 뛰는 양평초교 출신의 현역 선수는 5명으로 늘었다.
현재 양평초교 출신의 프로 선수로는 FC서울 소속 조찬호와 대전 시티즌 소속 서동현, 안양FC 소속 이상우, 일본 J리그 쇼난델마레에 소속된 박태환이 활약하고 있다.
한편 공격형 미드필드인 이정찬은 지난해 KBSN 제11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에 주장로 출전해 우승을 견인한 주역으로 양평초교 이완재 축구 감독의 조카로 알려져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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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축하!!축하!!님의 댓글
축하!!축하!! 작성일양평중학교 앞 해장국집 아들이네요.
양평을 떠나 이제 큰 그라운드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해 봅니다.
항상 건강하게...
또 양평의 아들임도 자랑스럽게...
양평초동문회님의 댓글
양평초동문회 작성일축하드립니다
자랑스런 후배들이 앞으로
더욱 건승하길 빕니다
보통사람님의 댓글
보통사람 작성일저는 프로야구을 많이 좋아하는사람입니다. 이제부터는 축구도 좋아해야지요. 내년에는부천종합운동장에가서 부천FC도 응원활것입니다. 부천은제에겠는제2고향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곳에서 예전에 15년정도직장생활했지요. 부천.인천에서 많은생활을했지요. 우리양평축구선수가 유명한팀에서뛰는데 응원해야 할것입니다. 내년부터는 야구보다는 축구쪽에 응원을할것입니다. 예전에축구을좋아했서지요. 2002년때월드컵때는 정말 대단한 한해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