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빈리 목조주택 전소…1시간 여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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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2시 23분께 양평읍 오빈리 슈렉의 놀이터 커피숍 인근 장모(64)씨 소유의 목조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지하 물탱크실에서 화염을 목격했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119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오후 3시40분까지 1시간 넘게 진화작업에 나섰으나 2층 목조주택 1동이 전소됐다.
또한 다행히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 인근 슈렉의 놀이터 커피숍 일부가 화염피해를 입는 등 커피숍에 있던 진열품과 상가 종업원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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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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