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 무채색 옹벽에 예술을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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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까지 관문길 옹벽 디자인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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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읍장. 이창승)사무소가 양평역 2번 출구 관문로 옹벽을 세련된 디자인과 조화로운 색채로 새 단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양평읍은 오는 11월까지 총사업비 1억원을 투입, 양평읍 관문길 옹벽 117m 구간에 생태행복도시와 친환경농업특구, 자전거여행의 천국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디자인 개선사업에 나설 방침이다.
읍 관계자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은 물론 지역특색을 알리는 간접홍보 효과가 기대된다”며 “도시미관을 해치는 콘크리트 옹벽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예술작품으로 승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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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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