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룡·공흥지구에 공동주택 1,096세대 들어선다 > YPN뉴스

본문 바로가기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제보
YPN뉴스 2025년 06월 17일 (화)
YPN뉴스 칼럼 인터뷰 기업탐방 포토뉴스 사람&사람 독자광장

마룡·공흥지구에 공동주택 1,096세대 들어선다

경제

페이지 정보

작성일 12-08-02 09:27 댓글 1건

본문

Photo
용문 마룡지구 사업 조감도.

용문면 마룡지구와 양평읍 공흥지구 2개 단지에 총 1,096세대의 공동주택이 건설된다.

2일 군에 따르면 용문면 마룡지구는 국방시설본부가 BTL사업으로 4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마룡리 314번지 용문고등학교 인근 4만1,706㎡ 부지에 지상 18층, 742세대 규모의 20사단 군관사를 조성한다.

마룡지구는 지난해 11월 양평군에 주민제안이 접수된 이후 지난달 17일 경기도에서 최종 결정 고시돼 오는 11월경 착공 될 예정에 있다.

또한 양평읍 공흥지구는 (주)이에스아이앤디(ESI&D)가 약 7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공흥리 산84-2번지 벽산아파트 인근 2만2,199㎡ 부지에 지상 18층, 354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설한다.

공흥지구 역시 사업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10월경 착공될 예정이다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들 사업이 마무리 되면 용문과 양평읍 일원에 약 2,300여명의 인구 유입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소형 주택공급으로 전세 난 해소 등 양질의 주거환경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2020년 인구 17만 달성을 목표로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해 친환경 명품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아파트...님의 댓글

아파트... 작성일

아파트가 왜 필요한지 정말 답답합니다.
인위적인 인구 채우기정책
언젠가 역풍을 맞을것입니다.
일거리를 만드셔야지 아파트만 지으면 뭐한다요...
서울에서 출퇴근하는 사람들 숙소 역활하려는 정책은
수정돼야 하지 않을까요.일자리좀 먼저 만드셨음 좋겠읍니다.




YPN뉴스   발행일 : 2025년 06월 17일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117   등록일자 : 2007년 07월 26일
476-800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군청앞길 5-1 우진빌딩 6층 전화 031) 771-2622 팩스 031) 771-2129
편집/발행인 : 안병욱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욱
본 사이트에 포함되는 모든 이메일에 대한 수집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됩니다.
Copyright 2005~2025 YPN뉴스 All rights Reserved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