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꿈의학교’,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예선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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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꿈의학교 학생 30명이 주축이된 양평청소년퓨전오케스트라가 ‘제30회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양평군 예선전에서 단체 부분 최우수상과 개인 부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휩쓸었다.
이번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양평군이 주최하고,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끼를 발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4개 부문 18개 종목에 초·중·고등부 총 469명이 참가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영상 심사로 진행됐으며, 예선 수상자는 오는 10월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제30회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본선에 양평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남화선 꿈의학교 운영자는 "꿈의학교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바탕에는 양평교육지원청과 옥천초등학교의 다양한 지원과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승일 교육장은 "문화예술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상황에서 양평청소년퓨전오케스트라의 교육활동은 지역의 문화예술 교육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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