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새마을금고, 본점 신축 시공사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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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새마을금고(이사장 하철호)가 29일 양평물맑은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본점 신축·이전과 관련, 시공사와의 본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일 입찰을 통해 재성종합건설(주)를 시공사로 정한 양평새마을금고는 이날 하철호 이사장과 본점 건축위원, 시공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
양평새마을금고는 기존에 사용 중인 본점의 협소 및 노후화로 인해 지난해부터 43억원을 투입, 잔여부지 매입 등을 통해 양근리 343-2번지 일원으로 본점을 이전하는 계획을 추진해 왔다.
신축될 본점은 건축 연면적 1,366㎡, 5층 규모로 1~3층은 사무공간으로 활용되고, 4~5층은 임대할 예정이다.
착공은 이르면 4월초 진행될 예정이며, 공사 기간은 착공 후 1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철호 이사장은 "내년에 본점을 이전하게 되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회원고객들을 상대하게 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의 근무 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본점 완공시까지 안전한 시공 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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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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