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공감행정 소통플랫폼 ‘양평 공감e음’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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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군민과 지자체가 소통할 수 있는 대민 플랫폼인 ‘양평 공감e음’ 구축을 위한 용역을 이달부터 본격 착수한다.
이번 용역사업은 지역의 공간정보와 행정정보를 기반으로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의 실천을 위한 소통창구 마련을 위해 추진된다.
특히 군민과 지자체간 상호소통과 정보공유를 통해 지역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군에서 보유 중인 공개 가능한 공간정보와 행정정보를 바탕으로 토지별 규제정보와 인허가 정보를 쉽게 조회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한 통합행정 정보와 소규모 행정구역별 생활정보, 일자리정보, 민관 행사정보 등을 검색할 수 있으며, 연속지적도 및 과거 항공사진을 공개해 포털지도와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행정의 문턱을 낮춰 군민들과 지자체가 상호 소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군민이 원하는 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대민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수행은 공간정보 솔루션 구축 전문업체인 ㈜브이앤지에서 수행하게 되며, 향후 군민과의 화상회의를 통한 민원 지원과 양방향 SNS 소통 기능 등 공감e음의 향후 방향성을 제시해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완성도를 높이게 된다.
/정영인기자
이번 용역사업은 지역의 공간정보와 행정정보를 기반으로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의 실천을 위한 소통창구 마련을 위해 추진된다.
특히 군민과 지자체간 상호소통과 정보공유를 통해 지역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군에서 보유 중인 공개 가능한 공간정보와 행정정보를 바탕으로 토지별 규제정보와 인허가 정보를 쉽게 조회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한 통합행정 정보와 소규모 행정구역별 생활정보, 일자리정보, 민관 행사정보 등을 검색할 수 있으며, 연속지적도 및 과거 항공사진을 공개해 포털지도와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행정의 문턱을 낮춰 군민들과 지자체가 상호 소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군민이 원하는 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대민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수행은 공간정보 솔루션 구축 전문업체인 ㈜브이앤지에서 수행하게 되며, 향후 군민과의 화상회의를 통한 민원 지원과 양방향 SNS 소통 기능 등 공감e음의 향후 방향성을 제시해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완성도를 높이게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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