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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집중호우 피해 복구현장 점검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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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12 12:13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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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강하 성덕소하천과 강하면도 101호선, 지방도 333호선 등 수해현장을 방문해 복구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권오윤 건설과장과 건설과, 도로과, 안전총괄과 팀장 등이 함께 했으며, 응급복구를 마친 뒤 진행 중인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성덕소하천의 경우 제방 및 호안 1.5㎞ 와 교량 1개소가 유실된 바 있으며, 현재 복구를 위한 실시설계와 함께 행정안전부의 사전설계심의를 거쳐 7월 경 착공하게 된다.

강하면도 101호선의 경우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 580m 유실되는 피해를 입었으며, 올여름 우기철 이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지방도 333호선의 경우도 도로 330m가 유실되는 피해를 입은 바 있으며, 관리 주체인 경기도 건설본부가 이달 내 착공에 나서게 된다.

전진선 군수는 "성덕소하천의 경우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행정안전부 설계심의 등 관련 절차를 서둘러 달라"며 "강하면도 101호선도 우기철 이전에 복구를 마무리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지방도 333호선 복구공사의 경우 경기도 건설본부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특히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민원 사항도 꼼꼼히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수해를 입은 559개소의 공공시설에 국고 보조금을 포함 1,055억을 투입해 복구를 추진 중에 있으며, 하천 개선복구 사업 3개소를 제외한 556개소의 경우 6월 중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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