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조망 갖춘 ‘양평 덕평 코오롱하늘채’ 하반기 분양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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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덕평지구 조감도 |
- 경의중앙선 양평역·오빈역과 가까워…인근 개발호재도 풍성
- 전용면적 59~74㎡ 총 539세대 규모…조합원 물량 제외한 200세대 일반 분양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수변 조망 아파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수변 조망이 가능한 단지는 그렇지 않은 단지보다 적게는 수천 만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까지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기도 한다. 특히, 한강변이나 천변 조망 아파트의 경우 곧 프리미엄이라는 인식이 짙어짐에 따라 수변 조망 단지의 인기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수변 조망 단지의 경우 입주 후에도 높은 시세를 형성한다.”라며, “수변 조망이 가능한 신규 분양 아파트에도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한강 조망이 가능한 남한강변에 신규분양 아파트가 있어 관심을 끈다.
양평 덕평지구 지역주택조합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덕평리 일대에 ‘양평 덕평 코오롱 하늘채'를 하반기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3층, 7개동, 전용면적 59~74㎡ 총 539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200세대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경의중앙선 양평역과 오반역의 이용이 편리하며, 6번 국도, 88번 지방도, 중부내륙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시외버스터미널, 서울-춘천고속도로 등이 가까이 자리해 인접 지역으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양평 덕평 코오롱 하늘채 인근으로는 실내체육관, 군민회관, 보건소, 군청, 경찰서 등의 인프라가 구축돼 있으며 물안개공원, 들꽃수목원, 양평나루께축제공원 등의 다양한 녹지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 환경도 조성된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양평초, 양일중, 양일고가 인접한 명문 교육환경이 갖춰져 있으며,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양평군립도서관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돼 주거 쾌적성을 높였으며 실내에 4베이 특화설계를 적용(일부 세대 제외)해 통풍과 채광에 유리하다. 여기에 빌트인 설계와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인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이 입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양평 덕평 코오롱 하늘채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에 마련되어 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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