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면 모 초등학교 체육관 공사현장, 70대 작업자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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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면의 한 초등학교 체육관 신축공사 현장에서 70대 작업자가 추락해 병원 치료중 이틀만에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2시25분께 지평면의 한 초등학교 체육관 신축공사 현장에서 비계 위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A씨가 3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고 발생 이틀 만인 지난 12일 숨졌다.
비계는 높은 곳에서 작업을 할 때 근로자의 발판 역할을 하는 임시 가설물로 사고 당시 A 씨는 비계에 올라 홀로 거푸집을 고정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작업 중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등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해 파악 중이다.
/정영인기자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2시25분께 지평면의 한 초등학교 체육관 신축공사 현장에서 비계 위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A씨가 3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고 발생 이틀 만인 지난 12일 숨졌다.
비계는 높은 곳에서 작업을 할 때 근로자의 발판 역할을 하는 임시 가설물로 사고 당시 A 씨는 비계에 올라 홀로 거푸집을 고정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작업 중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등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해 파악 중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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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님의 댓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면하소서.
철저한 조사와 강력한 처벌을 청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