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양평군의회 후반기 개원, 충혼탑 참배‧배식봉사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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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의장 황선호)가 1일 제9대 후반기 개원행사를 간소하게 치렀다.
이날 개원행사는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노인복지관을 찾아 배식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을 잘 모시겠다는 다짐으로 출발했다.
특히 형식적인 개원식을 대신해 지역 현장에서의 봉사활동로 후반기 의회의 공식적인 일정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하지만 지난달 28일 다수당인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로 의장단을 구성한데 반발한 민주당 의원들의 행사 불참으로 반쪽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황선호 의장은 "큰 귀와 작은 입으로 군민의 의견을 태산같이 여기겠다"며 "지방자치의 한 축으로 의회 본연의 기능인 견제와 균형, 감시로 정책의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향후 2년간 후반기 군의회를 이끌어 나갈 의장단 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 황선호 의장과 오혜자 부의장를 선출한 바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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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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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어린왕자님의 댓글
어린왕자 작성일에고 수신제가부터 하시지요
보여주기식 그만 하시고요
자기 가족도 못 챙기면서ㅠㅠ
온통 구린내나는님들
창피하다님의 댓글
창피하다 작성일반쪽짜리의회가 음주운전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