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제4회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콘테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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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콘테스트가 오는 7일과 8일 양평쉬자파크 내 산림교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마을은 새싹마을 29개와 뿌리마을 30개, 기둥마을 9개 등 68개 마을이 참여하며, 각각 상급 단계로의 승급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콘테스트는 각 마을별로 1년 간의 노력사항과 향후 발전계획에 대해 발표하게 되며, 주민참여위원회 위원 5명의 심사와 평가로 승급 여부가 결정된다.
선정은 발표평가 40%, 현장평가 40%, 읍면평가 20%의 점수를 합산해 총 점수가 70점 이상이면 뿌리마을로, 80점 이상이면 기둥마을로, 90점 이상이면 열매 마을로 한 단계 승급한다.
또한 이번 결과를 통해 내년도에 뿌리마을에 1천만원, 기둥마을에 2천만원, 열매마을에 3천만원의 사업비가 각각 지원된다.
이 밖에도 새로이 새싹마을로 진입하고자 응모한 34개 마을에 대한 읍면별 자체 경진대회를 통해 60점 이상이면 5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김선교 군수는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는 주민 주도로 후손에게 물려줄 미래와 행복한 우리 마을을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가는 완벽한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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