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이달 말 승진 포함한 중폭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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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이달 말 80여명의 승진인사를 포함한 중폭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군 인사부서 관계자는 “고위 공직자의 명예퇴직과 정년 등 승진 결원이 발생한데 따른 공백을 채우기 위해 가능한 이달 내에 승진인사를 포함한 전보인사를 단행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난 2월 명퇴한 박흥옥 주민복지실장과 김대수 농촌지도소장, 이규환 녹색성장과장의 명퇴신청, 불의의 사고를 당한 지평면장의 결원 등 승진요인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4급 서기관 1명, 농촌지도관(4급대우) 1명, 5급 사무관 3명, 6급 8명, 7급 23명, 8급 47명 등 83명의 승진인사를 포함, 120여명 규모의 전보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예측된다.
4급~7급 승진의 경우 군이 밝힌 결원수 대로 진행될 예정이지만 8급 승진의 경우 대상자의 승진 소요연수가 부족할 경우 승진 대상에서 제외 돼 유동적인 상황이다.
한편 당초 군 보건소에 신설될 것으로 알려진 5급 사무관 자리는 7월 군의회 개회 이후 정원조례를 의결 받아야 하는 만큼 이번 인사에는 포함되지 않을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군 인사부서 관계자는 “고위 공직자의 명예퇴직과 정년 등 승진 결원이 발생한데 따른 공백을 채우기 위해 가능한 이달 내에 승진인사를 포함한 전보인사를 단행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난 2월 명퇴한 박흥옥 주민복지실장과 김대수 농촌지도소장, 이규환 녹색성장과장의 명퇴신청, 불의의 사고를 당한 지평면장의 결원 등 승진요인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4급 서기관 1명, 농촌지도관(4급대우) 1명, 5급 사무관 3명, 6급 8명, 7급 23명, 8급 47명 등 83명의 승진인사를 포함, 120여명 규모의 전보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예측된다.
4급~7급 승진의 경우 군이 밝힌 결원수 대로 진행될 예정이지만 8급 승진의 경우 대상자의 승진 소요연수가 부족할 경우 승진 대상에서 제외 돼 유동적인 상황이다.
한편 당초 군 보건소에 신설될 것으로 알려진 5급 사무관 자리는 7월 군의회 개회 이후 정원조례를 의결 받아야 하는 만큼 이번 인사에는 포함되지 않을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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