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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2025년 06월 1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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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FTA와 4.25 재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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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4-03 09:10 댓글 6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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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FTA타결 전날 택시노동자가 분신자살을 시도했고, 타결 직후 조선일보와 한나라당은 평생원수 삼았던 노무현대통령을 칭송하는 데에 입을 모았다. FTA를 두고 ‘가진 자와 갖지 못한 자’의 견해 차이가 얼마나 큰 지 새삼 깨닫는 대목이다.
 정부의 입장을 요약하면 이렇다. 국내 형편만 따지다간 중국과 일본에 떠밀려 금방 후진국이 된다. 미국과 똑같은 조건에서 맞짱을 뜨면 한방에 나가떨어질 국민이 부지기수라는 것도 안다. 하지만 우리는 세계시장을 제패할 힘이 있으니 미국에서 왕창 돈 벌어다가, 한방에 나가떨어진 사람 더 잘 먹고살게 해주면 된다.
 평범한 국민들은 그저 불안할 따름이다. 세계시장 제패에 실패하면 어쩔 것이며, 다행이 외화 왕창 벌어들인들 FTA 때문에 골병든 사람들을 어떻게 몽땅 책임져줄 것이며, 없으면 없는 대로 이냥저냥 꾸려가는 자신의 삶에 혹시라도 큰 화가 미칠까 싶어서이다.
 도농지역 양평에서 바라보면 FTA는 쓰나미와도 같다. 몇년 전 동남아 일대를 쑥대밭으로 휩쓴 거대한 파도가 미국에서 막 솟구쳐 올라 밀려드는 기분이 든다. 그러나 모든 위기가 그렇듯 FTA는 엄청난 기회임을 주시해야 한다. 아니, 엄청난 기회로 삼지 않으면 앉은자리에서 굶어 죽을 수밖에 없다는 비장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양평은 사생결단의 심정으로 방파제를 쌓아야 한다. 친환경농업특구답게 미국농업과 싸워 이길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쏟아져 들어올 외국자본을 양평으로 유입하는 방안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 현행법 테두리 안에서 서울의 1.4배 넓이의 이 광활한 땅을 어떻게 활용한 것인가 고민해야 하며, 규제일변도의 정부정책을 기필코 개선하겠노라는 각오를 다져야한다. 양평 주제에 무슨, 따위의 비웃음은 군민자격상실과 동격임을 각성해야 한다.
양평군민 가운데 만 19세 이상이라면 당장에 해야 할 일이 코앞에 있다. 4.25재선거 투표권 행사가 그것이다.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고, 이 대목에 무슨 선거타령이냐고 하기 전에 양평의 형편을 살펴보자. 누가 되었든, 이왕이면 좀더 실속 있는 사람을 군수로 뽑아놔야 이 난국을 헤쳐 나갈 구심점이 생기지 않겠는가. 1만표 얻은 군수보다는 2만표 얻은 군수가 2만표 얻은 군수보다는 4만표 얻은 군수가 힘을 써도 좀더 쓸 것이고, 1천표 차이 군수보다는 2천표 차이 군수가 2천표 차이 군수보다는 4천표 차이군수가 선거결과에 따른 지역정서차원의 깨끗한 승복을 거둘 수 있지 않겠는가. 여타 재선거지역 투표율이 3,40퍼센트에서 갸웃거릴 때 양평 투표율이 지난 5.31선거 때만 같으면 정부고 경기도고 더 관심을 갖지 않겠는가.
순진한 소리에 순진한 희망이라 손가락질 받아도 좋다.
적어도 양평군민이 제대로 한번 똘똘 뭉쳐보는 계기는 촉발할 수 있으니 말이다.

안병욱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그린 A PT님의 댓글

그린 A PT 작성일

맞습니다.

이런일은 배짱이 있어야 하고. 강한 추진력이 수반돼야 하는것입니다.

끈기와 열정이 있어야 하고 부지런하지 않으면 할수 없는 일이지요.

온갖 규제로 양평 군민이 피해 보던것을 이제는 군민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수있는 일에 직접 투자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제 김선교 후보님의 홍보물을 받아 보았습니다.

우리 지역에 도시가스를 끌어다 주시겠다고 공약 하셨더군요.

멋진 공약 이십니다.

용문산님의 댓글

용문산 작성일

어제밤 중학생 큰딸애가 아빠 이제 FTA가 끝난거야 하고 묻더군요    나도 모르게 당황했지만 요즘 방송에서 메인으로 다르고 있어 딸아이도 관심이 있어나봅니다 하지만 딸아이에게 FTA에관한 정의를 물어 보니 정확한 해석은 잘모르고 있더군요 우리 군민을 우리국민을 저평가 하는것은 아니지만 딸아이 정도의 해석으로 우리군민 우리국민이 FTA를 해석 하지나 않을까 근심아닌 근심을 하게됐습니다  득과실이 엄연히 구분되어지는 이번 협상에서 우리 양평의 득과실을 논한다면 정부가 이끌어낸 협상 결과는 많은 어려움을 준비 하여야 하는 명제로 진행되어 진것같습니다  하지만 살아남아야 하는것은 순리로 비추어 볼때 이에 대한 우리의 경쟁력도 높혀야 하지만 정부의  적절한지원도 이끌어 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이번 선거에 비추어 볼때 경쟁력있는 후보가 우리 지역을 낙후 후퇴가 아닌 발전 과 비젼의 땅인 양평으로 이끌 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린아파트님께님의 댓글

그린아파트님께 작성일

저도 받아 보았습니다.
받아보고 기절할 뻔 했습니다.
왜냐구요?
8만 군민의 생존권이 걸린 너무도 절박한 현안인
규제개선 등의 난제들에 대해서는 아예 일언반구 말이 없더군요.

옆에서보기에님의 댓글

옆에서보기에 작성일

3번째댓글 단 무지랭이님께.

잘보셔~~

오늘 신문에서 우리지역 정병국 의원님의 기사를 읽었습니다.

기사내용을 보면 .....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크린쿼터 사수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라는 기사와 함께 멋진 사진 까지 실려 있었습니다.

여기서 비판 좀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지역 국회의원님이 스크린 쿼터나 신경쓰고 계실만큼 한가하십니까?

의원님이 소속한 한나라당 군수후보이신 강병국 후보님도 알고 있고
양평군민 모두가 알고있는 양평지역
상수원 보호로 인한 인구 감소추세와 마이너스 성장이라는 치옥을 이대로
방치하실 생각이십니까?

경기도에서도 재정자립도 꼴찌라는 불명예를 양평군민의 책임
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입니까?

이웃하고있는 여주지역의 이규택의원님이 지역민들로 부터 왜 존경받는지
아십니까?

그분이 하이닉스 공장 증설사태에서 보여준 해결하고자 하는 열정과
투지를 지역 주민이 보았기 때문입니다.

양평의 규제 이대로 방관 하실겁니까?

더도 말고 덜도말고 스크린 쿼터에 대해서 신경쓰고 계시는 모습
만큼 이라도 국회의원님들 규합하여 양평의 현실을 낮낮이 설명하고
규제를 철폐하던 지원금을 10배 100배 늘리던 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손학규 전 지사님 처럼 공해없는 I T 산업 단지 유치라도 했어야
재정자립도 꼴찌의 수모와 지역경재 활성화라는 아주 기본적인
문제해결이 가능하지 않았겠습니까?

선거를 앞두어서인지 모르나 윷놀이 장에서 의원님을 뵙는 순간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윷놀이장 오지 않으셔도 됩니다.

말로만 하는 규제철폐라는 말 지겨워 죽겠습니다.

이런일은 국회의원인 정병국 의원님이 하셔야 할 일입니다.

의원님이 하지 않으시니 군수출마하면서 군수되면 하겠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말은 거꾸로 하면 "우리지역 정병국의원님은 무능력하니 군수 당선되면
제가하겠습니다" 라고 후보들 마다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정녕 모르고
계시다는 말입니까?

진정 양평을 위한다면 국회의원으로서 해야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십시요.

국회 상임위원회 활동도 문공위가 아닌 건설 교통위원회로 가셔서
우리 양평이 당면한 한강 수질 보호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 하고
물보호 대신 이를 이유로 폐수처리장 시설을 대폭 늘리는 예산을
가져 오시던지 해야 양평에 맞는 개발을 할 수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가정으로 따지면 국회의원은 돈을 벌어오는 아버지고 가장이며
군수는 집안 살림을 알뜰하게 효율적으로 하는 어머니이고 아내인
것입니다.

일하지 않는 아버지를 대신해서 어머니가 돈벌러 꼭 나가야 할만큼
의원님의 능력이 형편 없다는 말입니까?

스크린쿼터가 아무리 중한들 우리 양평이 먹고 사는일보다 더
중요하겠습니까?

모쪼록 말보다는 실천하는 지역의 대표가 돼 주실것을 마지막으로
당부드림니다.

ypn팬님의 댓글

ypn팬 작성일

훌륭한 사설이네요.
중앙언론 보다 나으면 나았지 절대 뒤덜어지지 않는군요

우리 지역에 이런 언론이 있다는게 참 자랑스

축산농가님님의 댓글

축산농가님 작성일

축산업 걱정하는 글인지
특정당 공격하는 글인지
구분이 안가네요.

비준반대님의 댓글

비준반대 작성일

어차피 공은 우리에게 넘어온거 비준반대에 나섭시다.
힘들거 없습니다. 정병국의원이 비준반대에 한표 행사하도록 압력을 가합시다. 국회에서 비준 동의안 부결되면 FTA무효되는겁니다. 따져봅시다! 양평 군민 중 FTA에서 이들볼 사람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소비자가 이득을 본다는데 소비자와 생산자가 별개입니까?
쇠고기 싸게 먹을수 있어서 좋다고요? 그 몇 배를 약값으로 의료보험료로 내야하고 미국놈들이 시장을 장악한 후에는 인정사정 볼것없이 가격을 올릴것입니다. 맥시코의 옥수수사례에서 보듯이 국내 생산기반이 무너지면 그 다음에는 그 놈들이 부르는게 값이 되는겁니다. 피해보는 사람에게 지원하겠다는말은 사탕발림이라는거 조금만 생각해보면 압니다. 세금으로 지원하겟다는건데 한나라당 정책이 뭡니까? 대기업들 세금 깍아주는데 있고 사회복지 예산 축소하자는게 한나라당 정책의 핵심입니다. 뭔 돈으로 농민을 지원하겟습니까? 뻔합니다 선심성 정책이니 뭐니,사회주의적 정책이니 뭐니 하면서 지원하는데 인색할것이고 조.중.동 신문들 또한 여론을 호도하는데 압장설것이 뻔합니다. 걸핏하면 국익을 위해서 어쩌구 저쩌구..떠들어댈게 뻔합니다. 나같은 한사람 한사람의 이익이 모여 국익이 되는거지 국익이라는게 뭐 별겁니까?
나의 이익이 침해되면 결사적으로 싸워서 내 밥그릇을 지켜야 국익도 보호되는겁니다. 미국놈들 하는거 보십시오 각종 이익 단체가 협상단의 뒤에서 감놔라 배놔라 간섭하고 코치 하잖습니까? 근데 우리는 어떻게 했습니까? 국익이라는 미명하에 힘없는 개인은 입 다물고 있으라고 심지어 국회의원들에게까지 정보를 주지 않았다 합니다.

정병국의원도 아마 우리가 아는것 이상의 정보를 갖고있지 않을겁니다. 앞으로 지켜보고 감시합시다 우리 농업인들 힘으로 정의원이 비준반대에 나설수있도록 합시다. 그래도 당론을 따라 비준 찬성한다면 다음번에 갈아치웁시다.
우리가 막아낼수있습니다. 국회의원들이 딴짓 못하도록 행동에 나섭시다.

착각은 자유님의 댓글

착각은 자유 작성일

"정의원이 규제를 철폐하지 못해 내가 나선다" 그런 말은 그야말로 네거티브 자체이고 큰 실망이 아닐수 없네요.
부단히 노력하는데도 그 장벽이 너무도 커 어쩔수 없이 끌려 가는 것이지 정의원이 놀고만 있습니까?
자신들은 해결 할수 있다고들 하는데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말씀좀 해 보시지요.
구체적인 대안도 없이 말만 번지르름
맨날 규제 타령만 할 사람들이 ㅉㅉㅉ
 

프리즘님의 댓글

프리즘 작성일

그렇습니다. 칼럼 대로 군민들이 결집해야 합니다.
강한 후보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있는 후보에게 힘을 몰아 주어야 합니다.
이는 작금의 시대를 잘 헤처나가는 최선의 방법이자 위기의 농촌을 살리는 첩경이요 우리의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하는 필요충분조건일 것입니다.
흔들리지 않고 앞만보고 뛸 사람에게 군민의 역량을 결집합시다.

와 덤비노님의 댓글

와 덤비노 작성일

와 관심들 죽이네.
선거 이야기만 나오면 와이리 덤비노.
와 이러다 나중에 몇 사람 망가지는거 아이가.
다 망가지지 말고 한 사람이라또 잘 잡그래이.
썩은 동아줄 말고 진짜 동아줄 말이다.

제 생각은님의 댓글

제 생각은 작성일

미국에서 쇠고기를 수입하면 나중에 미국이 가격을 마음데로 조정 할꺼라고 생각하시는데 미국과 다른 부분에서 가격절충을 할 수도 있고 또 다른 나라에서도 쇠고기를 수입하여 가격절충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fta를 너무 색안경만 쓰고 보시지만 마십시오...

감시자님의 댓글

감시자 작성일

글을 삭제합니다  - 관리자 -

순리대로님의 댓글

순리대로 작성일

무조건 결사 반대한다고 만사가 해결되면 세상에 않되는게 없겠네요.
우리가 말하는 규제 철폐도 마찮가지죠.
흔히 수도권 규제의 악법이라고 하는 한강법,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보호시설 등등 우리를 옥죄는 악법 중에 악법이라 하는 법들을 우리만 따르지 않겠다고 반대 한다고 그 법이 없는 법이 되는것은 아니지요.
우리는 늘 그 속에서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대처하고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 않나요.
누군든 선출직이 되면 악법철폐에 나서고 싶을 껍니다.
내 형제와 부모, 자식을 위해 말입니다.
하지만 저마다 해야 할 소임이 달르고 역할이 다르지요.
그걸 가지고 누가 잘했네 누가못했네 해봐야 누어서 침벳기죠. 
무엇이든 순리에 따라야 하지요.
순리는 슬기롭게 대처하는 것이지 무조건 반대니 끌어 내리니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글읽는 재미가 쏠쏠님의 댓글

글읽는 재미가 쏠쏠 작성일

리플 읽는 재미에 하루 하루가 금방 금방지나갑니다.
어쩔땐 기사 보다 더 재미있다니까요.
주민들 생각도 알수 있고 주변에서 못듣는 소식도 듣고 어쨋든 재미 있어 좋아요.
그런데 밖에서 들리는 이야기하고 다른 내용도 있어 약간 혼란스러울 때도 있어요.
사실이 아니거나 일방적인 매도는 욕설로 간주해 지워주시면 안되나요.
쌩뚱맞은 내용만 말이죠.
그럼 좋겠는데.. 오늘 여기 리플이 좀 심한것 같아서 말이죠.

실속파님의 댓글

실속파 작성일

실리와 실속을 찾는 실속파가 되어야 한다.
어제 ypn은 김문수 지사가 단일사업에 50억원의 지원을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서 ypn은 군 관계자의 멘트를 인용 "이는 실로 이례적이다, 선출직의 노고가 상당했을 것이다"라는 식의 표현을 사용했다.
그렇다. 선출직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반증이자 어느것이 보다 실리적이고 실속있는지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는 분명하다.
물론 기자가 그런것을 일부러 표현하려 하지 않았겠지만 말이다.
무릇 무소속이라고 무조건 힘이 없을 것이며, 군정을 잘 이끌지 못할 것이라는 편견도 어쩌면 지나친 사치에서 비롯된 것 일 수 있다는 점도 인정해야 한다.
다만 현재 정치 판도를 따라야 한다는 것이 마치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순리와 같아 개인의 입장이 아닌 양평군의 현실에 비춘 실리가 필요하다는 개인적인 주장일 뿐이다.
익명을 이유로 비판을 하는 이들과 지지를 아끼지 않는 이들 조차도 지역을 위해 나선 이들을 함부로 욕하거나 비방해선 않된다.
그 이유는 이들은 최소한 나보다 지역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을 위해 나선 용기가 있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결론을 내자면 개인의 사사로운 감정과 지역주의, 혈연 등에 휘말려 지역의 실리와 실속을 챙기지 못하고 또다시 험난한 길을 걷게 되지 않았으면 하는 민초의 작은 바램이자 실속을 챙기자는 당부의 말이다. 

이제는님의 댓글

이제는 작성일

이제는 뭔가 바뀌어야 양평이 살아갈수 있다. 마냥 그대로라면 양평은  경기도내는 물론 꼴찌를 벗어날수 없지안을까? 

FTA찬.반님의 댓글

FTA찬.반 작성일

FTA가 양평을 쓰나미와 같이 쓸어버린다? 여기다 쌩뚱맞게 뭔 득표수와 투표율을 갖다 부치시는지요. 우선 군수선거는 한표라도 많이 받으면 당선되는 것이고 당선된 후에는 득표수가 많은 군수, 득표수가 적은 군수로 나뉘어 무슨 차이가 있나요? 부산시 교육감은 25% 투표율에 몇 천표로 당선되었는데 그 교육감은 반쪽짜리 교육감인가요? 이번 군수선거는 8,000표면 당선이라고 시중에 떠 도는데 그 군수는 반쪽짜리 군수인가요?
FTA(자유무역협정)는 수요자의 입장에서는 좋은 제도지요. 물가가 싸지니까요. 그러나 공급자의 입장에서는 일부 품목을 생산하는 사업자는 불만이지요. 이 사업자들은 국제시세보다 비싸게 물건을 생산하는 사람들입니다. 한국의 쌀값은 물론 국제시세보다 훨씬 비싸지요. 또 한우 고기는 세계에서 제일 비싸다고 언론에 보도되었구요. 여기에서 해결방안을 찾아야합니다. 즉 양평이 안고있는 문제는 친환경농산품과 개군한우 업자들인데 이들을 지원하여 더욱 특화된 상품을 만들도록 하여야 하겠지요. 양평에서 쌀 한가마(80Kg)에 180만원 받았던 쌀 생산자는 FTA걱정없겠지요. 개군한우도 일본 고베 소고기와 같이 약초를 먹여 재배하여 1Kg에 30만원짜리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이렇게 특화하는데 정부의 자금지원과 영농기법 지원등을 어떻하면 잘 활용할 수 있을까를 위해 노력해야지 무조건 반대만 한다고 됩니까? FTA체결로 우선 자동차값이 곧 떨어질것이고, 생필품값이 떨어질것입니다. 양평의 일자리는 변화가 없겠지요? 냉정하게 판단하고 우리의 실속을 챙기십시다.

선거꾼님의 댓글

선거꾼 작성일

FTA에 정병국의원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군민에게 뜻을 밝혔습니까? 스크린 쿼터를 사수한다고 외치셨다니 당연히 FTA에 반대인가요? 최소한 이런 중요한 문제에 대하여는 양평군민에게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든가? 아니면 본인의 뜻이 찬성 아니면 반대라고 밝혀 주셨으면 좋겠는데... 항상 깨끗한 정치를 한다는 정의원께 언론이 취재 한번 해 주시던지....

초등학교1학년생님의 댓글

초등학교1학년생 작성일


줏어들은 풍월과 짧은 소견으로
되도 않는 글로 무조건 딴지부터 거는 습성
별루 유쾌한 모습이 아니네요

선거꾼님님의 댓글

선거꾼님 작성일

선거꾼님 한모씨와 똑 같은 말만하지 마시고
한나라당 당사나 정의원에게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정말 답답합니다.
왜 이런 사람들이 많은거야

양평의적들님의 댓글

양평의적들 작성일

지금까지 양평을 망친 선거철 메뚜기 모냥 들끌는 선거꾼들은 양평에 적이다. 제발 물러가라.누굴욕하고 갈등으로 이간질하는냐?

규제철폐님의 댓글

규제철폐 작성일


규제철폐를 누가해야 하는지 잘보셔~~~~~


말로만 하는 규제철폐라는 말 지겨워 죽겠습니다.

이런일은 국회의원인 정병국 의원님이 하셔야 할 일입니다.

의원님이 하지 않으시니 군수출마 하면서 내가 군수가되면
규제철폐 하겠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말은 거꾸로 하면 "우리지역 정병국의원님은 무능력하니

군수 당선되면 제가하겠습니다" 라고

후보들 마다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정녕 모르고

계시다는 말입니까?

넨넨넨님의 댓글

넨넨넨 작성일

참나.. 저는 정의원이 지역을 방문할때 참기분이 좋습니다.
물론 국정은 서울에서 보시지만.. 그래도 지역에 일일이 다니시며 어르신들게 인사드리고 하는 모습이 참인간적이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여..
양평에 내려오면 일안하고 내려온다 뭐라그러고 안내려오면 지역 신경안쓴다뭐라그러고 .. 참.. 정의원도 갑갑하시것소이다..
말로만 하는 규제철폐가 아니라 지금 계속 노력하시잖습니까. 험난하기 험난한 그길을 걷고있는 정의원을 어찌그리 몰라주시오. 그럼 어떤 다른누가 그일을 도깨비 방망이 휘두르듯 해결할수있답니까..
누가 그렇게 할수있답니까? 이리저리 출구를 찾으려 힘쓰는 정의원이 보이질 않소? 딴지 걸기만 좋아하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그대들이여.. 그러는거아니오~~ 구렁이 담넘듣이.. 이 무슨행패란말이오.

발목님의 댓글

발목 작성일

의원보고 규제나 철폐해라, 의원 혼자서 하라고요.
혼자선 택도 없는 이야기지요.
그리고 지금까지 정의원이 수정법 전부개정 발의안 등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한게 없데요.
우리 뭐좀 알고 말합시다.
남의 발목만 잡으려 하지말고 말입니다.
아직 힘이 모자라 그러지만 나중에 정권이라도 바뀌면 힘이 실리지않을까요.
그러니 이런 때일 수록 정의원 탓만하지 말고 힘을 실어 주어주자구요.

넨넨넨님의 댓글

넨넨넨 작성일

후보들이 .. 당선대면 규제철폐하겠다고들하는데 ..
어떤 후보가 당선되던.. 군수하나의 힘으로.. 가능할것이라 보이오?
정의원이 신경안쓰고 할수있는데도 노력을 하지않아서 안되는거라면 가능성이 있을수도있지만.. 그게아니잖소. 어디서 주워들은 얇은 지식으로 무조건 안한다 못한다라는 그런 말만 뱉으시오. 과연 군수되면 내가 해결하겠다는 군수 정말 그럴까요? 말로만 하는 규제철페가 되지는 않을런지.. 전 힘들다고봅니다. 어떤 누가 군수가 되던 어서 힘을 모아야할때입니다.

국회의원님의 댓글

국회의원 작성일

언제 지역 일했나요~~ 한 걸 구체적으로 지역민이 알수 있게 얘길해요.그까짓 말 몇마디 가지고 해결 될일 이라면 문제가 되지도 않고 쉽게 해결됐을거예요.중앙에서 수도권 때문에 죽이러 덤비는데 지역 출신 국회의원이 거의 안 움직이니까 반발나는 겁니다.있으나 마나한 국회의원이라고~~~그러니까 능력있는 다른 분 뽑자고~~ 정권 바꿔도 그분은 수도권을 위해서 우릴 또 희생시킨다니까요.수도권 버리고 우릴 위해서 법 개정이나 경제 회생어려워요.우리에겐 국회의원의 역활이 제일 중요합니다.

모르시면님의 댓글

모르시면 작성일

인터넷좀 뒤져보세요..

제가 아는것만 말슴드리죠.
지금껏 정부에서 지역예산 줄여왔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병국의원은 복선전철 사업에 소요되는 1,400억원을 확보했죠 추가 예산 끌어냈죠 완공시기 당겼죠.
중앙선 복선전철 고가화를 관철하였고 총사업비 121억원 중 국비 77억원, 지방비 44억원 분담비율도 확정했죠이중 지방비(44억원) 중 일부를 경기도 시책추진비로 확보하여 양평군의 부담을 최소화 시켰죠
 뉴타운 사업은 김문수 도지사의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여러번 협의를 가지고 양평 뉴타운 사업을 소규모의 생태 전원도시 형태로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하고 하고 세부실행계획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아 추진 중이죠.




모르시면님의 댓글

모르시면 작성일

팔당호 규제악법 철폐를 위해 경기도지사, 팔당수계 7개 시·군 단체장, 시·군 의원, 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 개선 및 주민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죠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개선 및 주민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죠
수도권 이라는 이유로 불합리한 규제를 받고 있는 수도권 군(郡) 지역을 규제대상에서 제외하는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 법률안을 발의했죠.
에효.. 제가 정의원 펜이라서가 아니라.. 이런일들을 했는데 한게 없다뇨.. 님덕에 저도 다시한번 인터넷 뒤져보고 말슴드립니다.
님은 악플다는거 말고 뭐 한거 있는지 다시 생각해보ㅅㅔ요 .
뭘 아시고 악플을 다셔야지.. 쩝.. 정병국의원만큼 하는사람도 없다고생각합니다.


모르면 좀~님의 댓글

모르면 좀~ 작성일

한다고 하시는분.. 힘이 모잘라서.. 힘들어하는 정의원.. 힘은 못실어줄망정.. 도대체 등떠미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윗윗윗글을쓰신 닉네임국회의원님 당신이야말로 말몇마디로 현혹시키지 마시오.
알고 이야기합시다.

작업맨님의 댓글

작업맨 작성일

이세요?ㅋ  입장은 님이 작업맨 같구려. 허허..
비서관이 섰는지 보좌관이 썼는지 모를일이지요..
그런데 입장은 님은 정말 작업맨 같구료..
저내용의 일부는 저도 알고있는 일이거늘.. ~~
양평군민이면 간첩아닌이상에야 ~~ 아는일이죠.. 또 하신말슴은 이 기사와 댓글~~ 들과 무슨관련이 있는건지 ㅋㅋ 댓글을 쭈욱 읽다가 ~~~ 뜬금없는말에 혀를 차고있는중이오 ㅋㅋ 이것참 누구 편들기도 그렇고 ㅋㅋ
공부좀하시구랴.^^

입장은이사람님의 댓글

입장은이사람 작성일

혹시나해서 클릭해봤더니 역시 악플러 알바생있네.ㅡㅡ; 뭐 개거품.. ? 알고있는거 말해줘도 저런 상소리 하니까 열받네요.. 날 보좌관으로 임명시켜줘서 고맙지만.. 웹서핑좀해보기를 간곡히 부탁한다. 신문을 좀 읽던지.. 어따대고 욕이야~ 알바생따위가.ㅡㅡ;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작성일



ㅋㅋㅋ 무슨 말씀을 고지랄로 하십니까?

망치님이~님의 댓글

망치님이~ 작성일

딱 꼬집으셨네.. 어쩌겠소 알바생의 한계인것을 .. 알바야.. 고마해라 마이무따이가.~

3선님의 댓글

3선 작성일

되지도 않는말 하지도 마쇼 국회의원의 정의는 주민대표로 입법을 주관하는 것인데 국회의원으로 댓글다신 양반 때문에 지역 국회의원이 힘을 발휘 할수없는 겁니다  후원하고 지지해도  양평 가평의 현실이 자생으로 이끌어 갈수 없는 자치행정 이고 양평가평 인구 모두 합쳐도 14만 조금넘는돼 전국 국회의원이 몇명입니까 그래도 정의원이 재선의원이고 지역을 걱정하고 능력있는 의원이니까 이만큼 이끌고 하는것인데 뭐 다음 선거에 어떻게 하자고요 3선을 만들어 국회내에서도 힘을 발휘할수 있게하고 건교위던 문광위던 위원장 만들어 우리지역에 보탬이 되도록 해야지  다음선거에 초선으로 다시 뽑자고요    어휴 답답해서 국회에서 초선은 ??????????? 

그려님의 댓글

그려 작성일

3선쯤 되야 국회에서 할일 할수있는건 맞는 말이요...

낙지 대가리님의 댓글

낙지 대가리 작성일



수고하실것 없어요.

초선도 잘만합디다.

떡갈나무님의 댓글

떡갈나무 작성일

그래도 재선의원이 일 더 잘한다.

떡갈나무님의 댓글

떡갈나무 작성일

삼선은 더 잘해. 힘 있어.

떡갈님~님의 댓글

떡갈님~ 작성일

말이 틀린말은 아닌것 같아요 떡까리 님한테 한표

에끼여보슈님의 댓글

에끼여보슈 작성일

정의원 3선하면 잘 할수있다고? 시켜줄 사람들 한테 물어보시구려.
양가평의 정서를 알고서 하는 말인가? 역사에 양가평 3선의원은
딱 한사람 뿐이었네. 그분도 3선 했지만 뭘 한게 있는가? 전두환 정권
잡았을때 재판장한 그 분 김영선씨 맞지요. 3선하면 더 거들먹거리겠지요. 3수하고 좋은학교 가는 사람 아주 적지요. 왜냐구요? 뭐 좀 안다고 거들먹거리니깐. 주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판단하시길...

FTA반대하면3선시켜주지님의 댓글

FTA반대하면3선시켜주지 작성일

찬성하면 바로 아웃이야

망둥이님의 댓글

망둥이 작성일

내 생각은 좀 다르다.
서울에 1.4배 광활한 땅이라 하지만 실질적으로 유익한 땅은 3분의1밖에 되지 않는다. 산과 한강을빼면 곡창지대는 얼마 되지 않는곳이 양평의 지리적 조건이다. 그런데 우리가 과연 지난날 동안 쌀 농사와 축산으로으로 지역 발전을 기댈 수가 있었던가? 사실적으로 보면 우리지역은 지리적 조건으로는 농업과 축산에 지역 발전을 기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본다. FTA를 막는다 해도 현재와 같은 지리적인 여건으로는 제 자리 걸음 뿐이라 생각 된다.
우리지역은 산좋고 물좋은 지역으로서 공해 없고 살기 좋은 문화복지가 잘 가꾸어진 계획된 도시로서 누구나 한번 살아보고 싶은 전원도시로서 거듭 나도록 노력 해야 할 것이다. 깊은 생각없이 허구한 생각은 접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컬럼에서 필자가 말 했듯이 외부에 자본이 우리고장으로 유입되도록 모든 규제며 정부의 일변도의 정책을 개선토록 우리 모두가 일선에서 일하는 의원이나 군수장등을 격려하고 힘을 모아 주어야 할 것이다.  중앙에서 힘쓰는 의원이 있어야 될 것이고 이는 우리가 만들어 내야 할 과제이다. 그리고 냉정한 평가로 잘 잘못을 가려야 되겠다.

FTA?님의 댓글

FTA? 작성일

FTA 즉 자유무역협정 과연 잘된것인지 잘못된것인지 이해 집단에 따라
견해는 다를수 있다
그러나 대국적 차원에서는 기대해볼만하다 고 생각한다
인구는 많고 국토는 좁으며 자원 부족한 우리나라는 수출 지향적 경제
정책으로 살아갈수 밖에 없다고 본다
수출을 많히 하고자한다면 세계의 문을 활짝 열어야 놓아야 한다
이미 대한민국 경제는 농경 사회국가가 아니라 고도의 기술 집약적
선진국형 산업사회로 전환된 지금 우리상품을 해외로 많히 수출해야
하는데 우리문은 잠그고 남의 대문만 열라고 한다면 문제가 있다
고도의 산업 사회로 발전할수록 소득의 양극화는 필연적으로 닥처오며
저소득 다수 국민들의 삶이 어려워지게 되여있다
고로 소득의 양극화 문제의 해결 방법은 우선 소비의 양극화에서 찻아
보아야 한다 소득이 높은사람은 질좋은 국내산 농축산물을 애용해야하고 소득이 없는사람은 생존권 차원에서 값이싼 수입 농축산물이라도
먹어야산다 한 예로 한우 소고기를 보호하기위하여 수입소고기에 관세
40%를 부과하고 있다 소득 높은 사람은 절대 수입고기 않먹는다
생존을 위해 값싼 소고기 한칼이라도 먹어야 하는데 그영세민에게
높은 수입관세 40%를 물라한다면 이는과연 옳은정책인가?
이도 한번쯤 생각해볼문제다 우리의 농민들은 고품질 농축산물을
생산하여 소득높은 사람에게 판매하고 저소득층은 값싼 수입 농산물이라도 먹으며 생존할수 있는 길을 열어야한다 즉 소득의 양극화가 된다면 이제 소비도 양극화 할수 밖에 없는게 현실아닌가?
그러나 우리양평의 현실은 다르다 FTA정책으로 인하여 양평의 정책도
대폭 수정해야한다 수도권규제 팔당상수원규제 대폭완화하여 살길을
열어 주워야한다 강제적 규제로 인하여 국가가 인정한 경쟁력 상실한
농축산업만 강요할수는 없는것이다 FTA로인한 그알량한 농업마저
붕괴시킨다면 필연적으로 이양평땅에도 먹고살수있도록 특단의
정책적으로 무공해 최첨단 산업 기반시설을 국가에서 해줄 의무가
있는것이며 우리 양평인은 FTA를 근거로 강력하게 중앙정부에
요구할 근거가 충분하며 반드시 쟁취해야 한다
FTA의 위기를 기회로 승화 시켜야한다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작성일

양평역사상 3선한사람은 한명이고 그한명이 못했기때문에 앞으로 양평에 3선은 있을수없다? ㅋㅋ 그거 어디서 무엇을 근거로 하시는말씀이오~ 한명의 군민으로 정의원은 지금것 봐온 의원들중에서 제일 낫소~
의원에게도 책임이 있다면 물어야 할것이고 잘한다면 더키워서 힘을 실어주는것이 옳지않겠소? 못하는놈은 혼내고 잘하는놈은 칭찬해줍시다.

그린APT님의 도시까스?님의 댓글

그린APT님의 도시까스? 작성일

김선교 후보의 공약인 도시까스 끌어오는데 배짱이 있어야 한다?
배짱으로 끌어 올수있다면 그만한 배짱이 두둑한 사람이 어데 양평에
몇십명 만되겟소 이것은 배짱과 추진력의 문제가 아니라 철저한 경제적
논리가 필요한데 경제적 논리는 온데간데없고 배짱 논리라?
매사 이런 논리로 양평을 경영한다면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요?
그런배짱으로 해결할수 있다면 진작 끌어올일이지 군수를 꼭 시켜줘야
끌어옵니까?

내가?님의 댓글

내가? 작성일

팔당상수원 규제 수도권 규제 정병국의원이 그리 쉽게 풀사안이면
내가 예전에 풀어놓았네
한마디로 국회의원 한두명이 해결할사안이 아니고 양평의 꼬리를
단 사람치고 노력 안한사람 있겟소 정의원이소속된 문광위가 뭐하는데
데요 당연히 스크린쿼터 정의원의 당면한 국가적 사안 아닌가요

7년하면서님의 댓글

7년하면서 작성일

윗분 주장대로 7년하면서 전철복선화 사업은 그 이전부터 추진되어 온 것이고 사업비는 1400억이 문제가 아니고 자꾸깍여서 지연돼 왔고 여주쪽에서 오는 도로 사업도 국회의원이 무능력해서 지연되고 있고 신규 사업은 전혀 없구 겨우 앞에서 해놓은 일도 제대로 관리 못하고 웬 경기도 시책추진비?그거야 경기도에서 한일이지 무슨 힘으로 도정을 이래라 저래나 하나(도의원이라면 몰라도)수도권정비계획법은 만들때 신경 좀 쓰지 묶이니까 개정안 발의라??그것도 발의?(헛소리로 처리될 확율 높음)/실컷 줘 터지고 나서 한다?모자라는 국회의원이 하는것이지.미국,해외 많이 알면 뭘해.지역은 죽는데..7년동안 그리구 또없나?그거한다고 표2번씩 받아갔다?유권자 입장에서는 수지가 안맞네.우리가 손해봤어.7년동안 국책신규사업전무.손해야 3선해도 마찬가지.목표없는3선 안되지.

3선 타령님의 댓글

3선 타령 작성일

왜들 정의원을 공격하지 못해 난리들인지.
이 칼럼하고 상관도 없는 3선 타령들이나 하고
아니 할일이 그렇게 없나.
아니지 자신이 없어서겠지.
네거티브가 가장 잘 먹히는 걸로 알고 있을테니
하지만 그러면 그럴 수록 더 이상한 쪽으로 흐르게 된다구.

의원이 ~님의 댓글

의원이 ~ 작성일

무슨죄라고 .. 저런 상발언을 해대는지 이해할수가 없네..
니가 해봐 임마 그럼..
냉정하게 생각해서 저만큼 한사람이 어딨나.. 당신같은 사람이 비판만 하고 힘을 실어주지않는데.. 어찌 일을할것이며...
일할때는 밀어주고 못하면 갈아치우믄 되는것이지.. 일하는데 회방놓는 당신은.. 이미 악플러일 뿐이지 ~~

가평은 노인네가님의 댓글

가평은 노인네가 작성일

공천됐다데?
지난번 나왔다가 떨어진 사람이라데?
유병덕씨 열 받겠어.

누가님의 댓글

누가 작성일

발표났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전화해보니까 아직이라던데..
유언비어 퍼트리지마쇼.. 눈빠지게 기다리고있구만..

고로쇠님의 댓글

고로쇠 작성일

이 기사를 읽고 할 말은 딱 한가지 뿐..

4.25에 투표 많이 합시다! 뭔 말들이 이리 많은지 원..
지가 좋아하는 후보 뽑으세요.

누가야님의 댓글

누가야 작성일

누구라면 네가 아니?
뻐꾸기에게 물어봐!

누가님의 댓글

누가 작성일

ㅋㅋ당신혼자 .. 결정했나봐요?

오늘오전9시 발표님의 댓글

오늘오전9시 발표 작성일

오늘 오전9시 중앙당 공심위에서 결정 됐다고 양평신문에는 기사 났구만.... ypn은 뭣들하시나.... 이거만 보지말고 딴것도 좀 보세염... 괸한것들로 싸우지들 마시고.....

공천?님의 댓글

공천? 작성일

양평은 정치적 결단.
가평은 상황적 결단.
도데체 뭐가 맞는건지?????

조한민기자님.님의 댓글

조한민기자님. 작성일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개똥특파원입니다.
가평군수후보가 확정되었다는군요.
기사 올리실 예정이라면
제가 이번, 양,가평 한나라당 군수후보 공천에 관하여 사설을 하나 올리고 싶은데 괴안을런지요.
물론 좋은소리는 아닌듯 하고요 그렇타고 추상적으로 개인의 생각만을 피력하려고 하지도 않겠습니다.
답글 없다면 그만 두도록 하겠습니다. 

11님의 댓글

11 작성일

남한강님의 댓글

남한강 작성일

맞습니다..정말힘있고 배짱좋은 성격의 소유자가 바로 김선교가 적임자입니다.. 개개인의 생각이 다를수 있지만요....

ㅠㅠ님의 댓글

ㅠㅠ 작성일

ㅠㅠ

조한민님의 댓글

조한민 작성일

김개똥특파원님,
YPN에 기고를 해 주신다면, 전향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이영은님의 댓글

이영은 작성일

힘내세요.김선교 후보님!!
많이 힘들고 어려우실줄압니다.
그래도 양평을 이끌어나가실분은 당신뿐입니다!!!
무조건 열심히 하십시오.
양평군민은 홀로 발로 뛰는 당신을 선택할것입니다.
얼마남지않은 짧은 시간동안 최선을 다하십시오.
당신을 믿고 양평군민을 믿습니다.
화이팅!!!

백지훈님의 댓글

백지훈 작성일

김선교 군수후보님!!!

당신의 행운을 빕니다.

박지성 선수도 7번! 김선교 후보님도 7번! 행운의 7번!

너무 감사하고 가슴이 찡합니다.

Lucky Seven!!!
Happy Seven!!! 우리모두 기억할것입니다.

4월 25일은 당신의 날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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