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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양평 역사 최대 이벤트, 안 보면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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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4-10 14:22 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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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3일 서울시체육회는 국립한국체육대학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목적은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제 100회 전국체전의 우승이다. 선결과제는 물론 제83회 제주도대회부터 제98회 충북대회까지 16연패를 달성하고 올해 99회 전북대회의 우승도 거의 확실한 경기도타도이다.

대한민국은 스포츠강국이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최강이다. 경기도체전은 경기도대표선수를 선발하는 대회이다. 당연히 경기도체전은 국내 정상급의 선수, 더 나아가 국제정상급의 선수가 모두 참여하는 빅이벤트이다. 이러한 스포츠 빅이벤트가 이곳 양평에서 열린다. 결코 놓칠 수 없는 빅이벤트다.

지역사회의 관심도도 달아올랐다.  천명 가까운 자원봉사자가 모였다. 여러 사회단체가 저마다의 역할에 나서 이번 체전의 성공개최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니저러니 의견이 엇갈리다가도, 때가 되면 하나로 뭉치는 양평의 저력을 이번에도 유감없이 발휘했다. 흐뭇한 일이다.

양평 경기도체전은 4월 26일부터 사흘 간 열린다. TV에서만 보던 국내 정상급선수의 기량을 우리 동네 양평에서 직접 목격할 절호의 기회다. 안 보면 저만 손해다. TV화면이나 경기장현장이나 별 차이 없다고 착각하는 사람이라면 더 가봐야 한다. 선수들의 거친 숨소리까지 생생하게 들리는 현장에서 보는 스포츠가 얼마나 재미있고 감동적인가를 꼭 체득해봐야 한다.

2013년도 경기도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연천의 도체전 개최 경제창출효과는 생산유발액 247억원, 부가가치유발액 102억원, 고용유발인원은 234명이다. 자연상승분까지 더해서 감안하면 이번 도체전을 매개로 양평에 끼치는 지역경제유발효과도 대단하다는 소리다.

종합운동장을 도체전 이후 어떻게 활용할지는 일단 접어두자. 지금은 양평 역사 이래 최고최대의 잔치를 즐길 마음의 준비를 갖추는 게 현명하다. 걱정은 뒀다하는 게 현명할 때가 지금이다.

안병욱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백안리주민님의 댓글

백안리주민 작성일

공설운동장    축구  연습경기장  야간  조명등  기둥4개  조명탑이  세워지지않고  기초작업도  안되있고  주변경관이  어두어서  개  폐회식  축구  야간  경기를  어떻게  할건지  관리  감독이  안되  있네요  일주일  남았는데  고공  조명등  언제  시공할건지  빨리좀  시공해야  될것  같읍니다  감사합니다

흠님의 댓글

작성일

이걸 참 칼럼이라고. .지역경제유발효과를 논하려면 도민체전 이후 종합운동장 활용가치도 당연히 따져야하는거 아닌가
양평사람들이 무슨 바보도 아니고.
.

미친님의 댓글

미친 작성일

이걸 칼럼이라고 쓰나요?  자 이제 끝났으니  저 종합운동장 어떻게 할건가요?

김수준님의 댓글

김수준 작성일

수준이하 칼럼이다 구독자의 염려와 기대를 전혀 인지 못하는 귀사의 취재 기사들은 이젠 너무 식상해졌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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