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의 따뜻한 밥 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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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매월 2회씩 양평군노인복지관을 방문, 경로식당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9월부터 시작된 이번 봉사는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실천하는 봉사로, 관내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가족이 되어주고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하며 말벗이 되어주고 있다.
현재 양평군노인복지관에는 하루평균 300여명의 노인들이 자체 프로그램 및 여가활동에 참여중으로 무료 경로식당에는 150~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어 봉사가 절실한 곳으로 이에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이 손을 내밀었다.
이정애 주부모니터단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식사 준비에 참여해 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매월 2회 배식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 나눔을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과 양평군노인복지관은 농어촌지역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특히 양평군노인복지관은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의 소외계층 밑반찬배달 비스 및 지역 어르신들의 사각지대 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한 활동을 통해 농어촌 및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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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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