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교육청, 별자리 관측 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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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노갑빈)은 지난 10일 중미산 천문대에서 양평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가을밤에 만나는 별자리 축제’를 운영했다.
이날 별자리 체험 축제는 스타리나잇 프로그램을 활용한 천문시뮬레이션 교육을 비롯한 야광별자리 지도 만들기, 천체 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양평교육청은 참가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이 높게 나타나자 오는 14일 추가로 참가를 희망한 3개교 100여명을 대상으로 2차 별자리 축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은석 교수학습지원과장은 “학생과 학부모 등이 함께하는 과학 문화를 지속적으로 펼쳐 갈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미래의 과학자를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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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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