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중 통합지원반, "저희도 남을 도울 수 있어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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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중학교(교장 박해준) 통합지원반(특수학급) 학생 20명이 지난 23일 양평군 행복돌봄과를 방문, 2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돌아갔다.
특수학급 학생들이 지난달 21일 ‘2013년 양평중고 특수학급 진로직업 결과물 발표회’에서 직접 만든 냅킨과 공예품 등의 작품과 떡 꼬치 등 음식물 판매를 통해 수익금을 마련했다.
이날 수익금을 전달한 한 학생은 “매번 도움만 받아 왔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특수학급 학생들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울 수 있다는 인식 변화의 계기가 됐다면 한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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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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