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수 지체장애인협회 양평군지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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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양평군지회 제11대 회장에 박진수씨가 취임했다.
양평군지체장애인협회는 1일 여성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군의원 및 장애인협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진수 지회장의 취임식을 거행했다.
박진수 신임 지회장은 이날 “합리와 상식이 통하는 지체장애인협회를 만들어 조직 활동의 안정과 혁신을 기할 것”이라며 “나아가 장애인의 삶의 질 개선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평군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1989년에 설립, 현재 414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장애인의 이동 및 접근권 확보를 위해 산하에 양평군장애인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이웃돕기사업과 바리스타교육, 사랑의 케익만들기 등 장애인의 사회재활과 사회적 편견 및 차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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