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야구연합회, 강상면에 2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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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야구연합회(회장 백일웅)가 지난 25일 강상면사무소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00만원을 기탁했다.
야구연합회 백일웅 회장은 “주위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으게 됐다”며 “매년 회원들이 뜻 깊은 일에 동참해 준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승호 강상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복지사각지대가 좁혀 가고 있다”며 “복지사각 없는 행복한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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