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면, 청소년유해환경업소 민·관합동단속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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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옥천면은 19일 관내 청소년유해환경업소를 대상으로 관내 공무원 및 청소년지도단속위원 9명이 지도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2개조로 단속반을 편성해 옥천면 시가지, 아신역 주변 등 청소년우범지역을 중점적으로 순찰하는 등 지도단속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학교주변 19세미만 출입금지업소, 청소년유해상품판매 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상대로 주류,담배를 판매하는 행위,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고용 행위 근절 등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최학숙 옥천면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은 “건전한 지역사회를 이끌어나갈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면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민·관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청소년 지도단속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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