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들이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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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행복바이러스 합창단”이 지난 11일과 15일 저녁 아름다운 선율로 합창공연을 선보였다.
지난 11일에는 “제 2회 양평 합창 페스티발”에 참가하여 양평 두물머리 합창단, 가일여성 합창단, 양평군여성합창단 등 양평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총 7팀의 쟁쟁한 합창단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어르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고, 15일에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양평 청소년 예술단 정기공연”에 초청되어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든 세대가 화음을 맞추며 하나가 되는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행복바이러스 합창단”은 지역에서 홀로 외롭게 지내는 독거어르신 25명과 그분들을 보살펴 드리는 행복돌봄과 직원 25명이 함께하는 합창단으로 2013년 9월 창단되어 아세아연합신학대학 김휘림 교수의 지도아래 주1회 이상 꾸준한 연습을 하고 있으며, 지난 9월30일에는 “제18회 노인의 날 기념 청와대 오찬행사”에 초청되어 공연한바 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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