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눈에는 보이지 않는 동물 사체 > 포토뉴스

본문 바로가기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제보
YPN뉴스 2025년 06월 13일 (금)
YPN뉴스 칼럼 인터뷰 기업탐방 포토뉴스 사람&사람 독자광장

경찰 눈에는 보이지 않는 동물 사체

페이지 정보

작성일 05-09-05 00:00 댓글 2건

본문

 양평경찰서는 지난해 10월 경찰서 자체 혁신과제 중 하나로 도로상에서 운전자의 미관을 헤치는 등 야간 주행시 교통사고의 한 요인이 되는 야생동물 사체의 조기 수거활동에 발벗기로 천명했다. 112순찰과 교통순찰 활동 시 관내 주요 국도인 6번 및 37번 국도 등 도로상에서 사고를 당한 개, 고양이, 고라니 등 야생동물에 대한 사체수거는 물론 피해 동물 보호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서가 맨 처음 천명한 경찰혁신 과제인 도로상 야생동물 사체 수거는 10개월이 지난 현재 정착단계에 접어들기는커녕 공염불에 그치고 있어 운전자로 하여금 눈살을 찌뿌리게 하고 있다. YPN/정영인기자 <사진 설명> 개군면 공세리 소재 불곡주유소 앞 노상에 죽은지 3일쯤 되 보이는 동물사체(개)에서 다리 한쪽이 떨어져 나가고 몸체가 차에 떠밀려 도로 밖으로 내몰린 채 방치돼 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양평나그네님의 댓글

양평나그네 작성일

여주 가는길에 저두 보았습니다. 사진보다 실물은 더 지저분하고 혐오 스럽습니다.
빠른 조치가 필요 할듯 생각되어집니다.

네발이님의 댓글

네발이 작성일

교통사고를 줄이려면 신고를 해야겠죠 031-774-0112
전에 저도 신고하니  출동해서 치운다고 하셨습니다
위에 전화번호는 양근지구대여요 . 남과우리를 위해 핸드폰에 입력하면 어떨까요




YPN뉴스   발행일 : 2025년 06월 13일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117   등록일자 : 2007년 07월 26일
476-800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군청앞길 5-1 우진빌딩 6층 전화 031) 771-2622 팩스 031) 771-2129
편집/발행인 : 안병욱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욱
본 사이트에 포함되는 모든 이메일에 대한 수집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됩니다.
Copyright 2005~2025 YPN뉴스 All rights Reserved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