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서, 방범용 CCTV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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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는 지난 19일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한 김해경 경찰서장, 어머니 폴리스 연합단장, 경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부녀자 범죄예방을 위한 CCTV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김 서장은 “최근 들어 CCTV가 범죄예방과 사건해결에 큰 대안이 되고 있다”며 “CCTV 준공으로 주민들과 학생들의 불안심리가 크게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8월 설치에 나선 방범용 CCTV는 양평초등학교 등 관내 초등학교 주변 21개소와 갈산공원 등 공원 2개소 등 총 23개소에 설치됐으며, 원활한 운용을 위해 양평경찰서 상황실에 관재센터 1개소를 두어 실시간 모니터링과 녹화검색에 나선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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