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립미술관, ‘마법의 나라, 양평’ 19일까지 연장 전시
페이지 정보
본문
- 전시 57일 만에 관객 8천명 돌파…1만명 돌파 기념 축하행사 준비 -
![]() |
지난달 1일부터 전시중인 현장실기대회 작품. |
양평군립미술관(관장 이철순)이 개관을 기념해 전시중인 ‘마법의 나라, 양평’이 오는 19일까지 연장 전시에 들어간다.
지난해 12월 16일 문을 연 군립미술관은 순 전시일 57일 만에 관객 8천명을 돌파했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당초 15일로 종료되는 전시를 주말인 19일까지 연장키로 결정했다.
이술관 측은 관객들 중 절반은 지역주민이 아닌 수도권 시민인 것으로 온라인 상의 블로그의 입소문과 뉴스를 통해 찾고 있으며, 이달 안에 관객 1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미술관 전시평이 입소문과 온라인 상의 블로그나 뉴스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확산중”이라며 “조만간 관객 1만명 돌파를 기념한 가장 미술관다운 축하행사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립미술관은 오는 3월부터 마법의 인기를 이어갈 다음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 |
'마법의 나라 양평' 전시를 관람한 관람객의 소감문.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심폐소생술 교육 받는 택시기사들 12.02.15
- 다음글양평署, 대보름 맞이 척사대회 개최 12.02.06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