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올 첫 벼베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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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면 곡수리 전경복(56, 양평쌀사랑연구회직전회장)씨가 지난달 31일 양평군에서 처음 벼베기를 마쳤다.
이날 전씨의 논 1ha에서 수확된 쌀 150(40kg)가마는 미리 예약된 도시 소비자단체에 전량 판매됐다.
전경복씨는 “추석전에 햅쌀을 출하해 소비자에게 맛있는 밥을 제공하기 위해 남보다 이른 모내기를 해 왔다”며 “올 한해도 평년에 비해 병충해가 적고 일기가 좋아 계획된 물량을 수확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용문면 화전리 창고 에서는 올벼 1,800가마를 수매할 계획이며 수매가격은 무농약 6만 5천원, 유기 7만 5천원이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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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쌀도!님의 댓글
양평쌀도! 작성일ㅇ. 우리양평에도 이렇게부지런한분이 계셨군요..
잘란사람없고 못난사람없어요...
서로가 열심히 노력하면 야평쌀이어디로?
군수님의 댓글
군수 작성일군수가 이렇게 폼잡고 있을때가 아닌데...
전씨네님의 댓글
전씨네 작성일벼베는 현장에서 농부는 없고 왜 군수가 폼을 잡노
해마다 1등 으로 심고 베고 하시는 전경복 회장님 의 얼굴을 보고 싶은데
상품이 안되는감 왜 대타를 기용하는지 모르겠네요
노일부락에 고추 딴다던데 거기도 군수님이 행차 하시려나?....
민생을 챙기다 못해
군정을 뒤로하시지는 않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