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립미술관, 1만번째 방문의 행운의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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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 '맛의 나라' 전시의 1만번째 행운의 주인공이 된 광주시 소재 매산 동화 어린이집 원장 및 원생들. |
양평군립미술관(관장 이철순)의 봄 프로젝트인 ‘맛의 나라’ 전시가 입장객 1만명을 돌파했다.
미술관은 1만명 돌파 기념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마련하고 20일 낮 12시 1만번째로 미술관에 입장한 경기도 광주시 소재 매산 동화 어린이집 원장 및 원생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의 입장객은 1만1천명이 넘을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개관기념 전시인 ‘마법의 나라’가 9천명을 기록, 개관이후 4개월간 입장객 2만명을 기록한 셈이다.
1만번째 이용객으로 행운의 주인공이 된 매산 동화 어린이집 김성식 원장은 “광주에서도 양평군립미술관의 전시가 좋다는 소문에 학습차원에서 왔는데 뜻 밖의 행운을 얻어 매우 즐겁다”고 말했다.
한편 미술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6일부터 7월 1일까지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가족 展’을 열어 가족간의 행복, 결혼, 성장 등에 대한 유명 사진작가 작품 150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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