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새마을회, 2018 지도자 수련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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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약하는 양평! 다시 뛰는 새마을운동!’ 동참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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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새마을회(회장 홍성표) 회원 400여명이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강원도 삼척 대명리조트에서 ‘2018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이번 수련대회는 ‘인구가 미래다’를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분임별 토론과 발표를 통해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일감 찾기와 갈등과 대립을 치유하는 공동체 정신 회복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
정동균 군수는 “군민이 중심이 되는 양평에서 새마을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동참해 달라”며 “특히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홍성표 회장은 “연일 계속된 폭염에도 크고 작은 행사는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온 지도자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잠시 재충전한 후 도약하는 양평을 위해 다시 뛰는 새마을운동을 전개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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