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호 지도자대회 및 청년.여성회장 이.취임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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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양평군 실내체육관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부 2005년 자유수호 지도자대회 및 청년.여성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택수 양평군수를 비롯해 박정철 군의원, 전흥배 양평경찰서장, 유성규 양평교육장, 이희영 도의원 등 각계 지도층 인사 20여명과 자유총연맹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순서에는 2006년 자유총연맹 신임 청년회장으로 정형철(38.사진)씨가, 신임 여성회장으로 송현순(49.사진)씨가 각각 임명됐다.
이어 공로패, 유공자 표창 등이 이어졌으며, 총재 표창에는 이길원(운영위원), 김인철(특우회장), 이연수(청운면)씨가 수상했다.
도지회장 표창에는 유태근(강상면), 이원호(강하면)외 2명이, 지부장 표창은 남기자(양평읍), 임복연(서종면)외 3명이, 지부장 감사패는 조남권(양평경찰서), 이현주(양평군청)씨가 수상했다.
경찰서장 감사장에는 이동진(군청년회), 우수옥(군여성회)씨가 받았고, 교육장상 표창에는 백승옥(양서면), 김필배(단월면)씨가 수상했다.
이.취임식과 표창을 등을 마친 1부 순서에 이어 2부에는 택권도 시범 등 체육행사가 치러졌고, 2005년 활동을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로 대미를 장식했다.
신임 청년.여성회장 정형철, 송현순씨는“2005년 활발히 활동해 준 회원들께 깊이 감사 드리며, 2006년에는 더욱 알차고 내실있는 활동으로 인정받겠다”며“마지막까지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부는 어린이를 위한 무료 뮤지컬 공연, 음주단속 합동근무, NO성매매 NO성추행 교육, 청소년 예술제,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및 생필품 전달, 합동위령제, 김장담그기.미용봉사 등을 매년 치르며 꾸준한 활동을 보여 왔다.
YPN/황대웅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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