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모범운전자회 새 둥지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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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모범운전자회(회장 고승화) 사무실 이전 및 현판식이 지난 15일 한택수 양평군수를 비롯해 유현진 군의원, 김광호 경기도 연합회장, 박영재 봉황택시 대표, 김학석 개인택시 조합장, 모범운전자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보건소 광장에서 개최됐다.양평읍 삼거리에 위치했던 모범운전자회 사무실은 지난 2005년 소방도로 개설로 철거, 관계 기관과 이전 논의 끝에 이곳에 새 둥지가 마련됐으며, 공사비 2천3백만원 중 군지원 2천만원, 자부담 3백만원을 투입 건평 10평 규모로 신축됐다.이날 고승화 회장은 “새 둥지가 마련되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군 관계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이를 계기로 지역사회 봉사와 선진질서 계도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지역을 홍보하는 관광안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양평 모범운전자회는 지난 1969년 경기도 경찰청 산하 모범운전자 경기도지회 양평분회로 출발, 관내 각종 축제 및 주요행사에서 회원 1인당 년 평균 보조근무 72회, 켐페인 20여회 등의 교통보조 근무 등 봉사 활동을 담당하고 있다.YPN/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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