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라이온스클럽 창립 제 37주년 기념 및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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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왼쪽-박성태 이임회장, 오른쪽-권후헌 취임회장) “윤리강령에 맞도록 직무에 충실하고 양평을 위한 봉사인으로서 지역사회 현장방문을 통한 봉사활동에 역점을 두고 충실히 시행할 터”
제 38대 취임한 양평라이온스클럽 권후헌 회장의 일성이다.
26일 양평 여성회관에서는 354-B지구 양평라이온스 클럽 제37대 박성태 회장과 제38대 권후헌 회장의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이날 이·취임식장에서 박성태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장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라이온스클럽회원 및 여러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한 단계 더 발전되는 라이온스클럽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이날 축사를 통해 “권후헌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지역사회 큰 봉사단체로서 어려운 이들을 돌아보는 라이온스클럽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라이온스클럽은 2006~2007년까지 불우시설 현장 방문 및 봉사금을 전달하고 자연보호캠페인 등반과 명절 불우이웃돕기 백미 전달, 양평관내5개 중학교 10명 장학금 전달, 불우시설 초청 척사대회, 수재민 돕기 성금지원 사업 등을 펼치는 등 총 8천여만 원이 봉사활동금액으로 소요됐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장에는 양평라이온스 클럽 회원 일동을 비롯해 김선교 양평군수, 정병국 국회의원, 최병일 양평소방서장, 양평군의회 이인영 의장 및 기관, 단체장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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