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명절 되세요.” 양평署, 추석맞이 사랑의 램프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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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김해경 서장)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랑의 램프 운동을 전개했다.
김해경 서장을 비롯한 직원 10여명은 지난 8일 옥천면 신복리 소재 성모원을 방문, 생필품을 전달하고, 주변 청소 및 잡초 제거 활동을 전개했다.
김 서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찾게 됐다”며 “비록 약소한 것이지만 마음만큼은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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