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군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찾아가는 생활질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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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회장 노세우)가 내리 정보화마을에서 ‘찾아가는 생활 질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19일 11시에 열린 이번 간담회는 이창신 개군파출소장을 비롯, 황순창 개군면장, 박장수 양평군의회 의원 및 개군면 19개리 노인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창신 소장은 “최근 우체국을 비롯한 각종 관공서를 사칭해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계좌이체 형태의 전화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러한 전화를 받을 경우 은행으로 가지 마시고 파출소로 바로 연락해 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또 “노인들의 교통사고가 빈번하고 있어 운전시에는 헬멧을 반드시 착용해주고 야간운행시 어두운 복장보다는 눈에 잘띄는 복장을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세우 회장은 “개군면 생활안전협의회는 기초질서 지키기부터 각종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노인들의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어려운 일은 함께 나누도록 오늘과 같은 모임을 정기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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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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