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재향군인회 제23대 이광남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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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이광남 취임회장 <우>박종대 이임회장 |
제23대 양평군재향군인회 회장에 이광남(68)씨가 취임했다.
양평군재향군인회는 지난 19일 오후 2시 여성회관에서 150여명의 각계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박종대 회장과 신임 이광남 회장에 대한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광남 취임회장은 “우리 지역안보단체, 보훈단체와 유기적인 유대를 갖고 지역의 초·중·고등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펼쳐 신뢰받는 선진향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대 이임회장은 “군회장 9년 재임중 아무런 사고 없이 회장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어려움이 있을때 격로와 단합된 힘으로 함께 해준 회원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탁월한 창의력과 통찰력을 겸비한 취임회장님과 함께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재향군인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광남 회장은 건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 양평군재향군인회 사무국장, 55사단 향토예비군 중대장, 양평군의회 초대의장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사)양평지역문제연구소장과 수원지법 여주지원 조정위원을 맡고 있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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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여성회님의 댓글
여성회 작성일몸과마음을 향군발전에 정열을 쏟으신회장님
회장님은 영원한 향군의 햇불이십니다.
박종대회장님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