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보건지소 및 운심1리 마을회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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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보건지소와 운심1리 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달 30일 김선교 군수를 비롯한 정병국 국회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하보건지소는 총사업비 4억9천여만 원을 투입, 연면적 342㎡ 규모로 건립됐으며, 일반진료실과 한방진료실, 건강증진실, 보건교육실, 숙소 등 2층 건물로 신축됐다.
특히 한방진료실 신설을 비롯해 쾌적하고 선진화된 의료시설을 갖춰 만성퇴행성 환자들은 물론 지역 어르신들에게 보다 질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또한 강하면 운심1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운심1리 마을회관도 1억4천만원을 투입, 연면적 103㎡의 단층 건물로 신축돼 이날 준공식을 맞았다.
김선교 군수는 “강하보건지소 신축을 기반으로 지역주민의 평생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또한 운심1리 마을회관은 주민들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으로 잘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강하보건지소 신축으로 관내 10곳 보건지소 가운데 9곳의 보건지소 신축이 마무리 됐으며, 내년도 예산을 확보해 개군보건지소와 조현진료소 등 2곳을 신·증축할 계획이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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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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