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면 산음2리 마을회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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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면 산음2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마을회관이 22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한 김덕수, 이종식, 이상규, 송요찬, 윤양순 군의원, 단월면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했다.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상 1층 137.7(41.6평)㎡ 규모로 신축된 마을회관은 방 2개와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이 마련됐으며, 주민들의 공동 쉼터이자 회의실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선교 군수는 이날 축사를 통해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이 준공된 것을 축하한다”며 “마을회관 준공으로 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에 착공, 6개월의 공사 끝에 지난 8월말 준공 된 산음2리 마을회관은 그간 포장과 주변 환경정비를 마치고 이날 준공식을 가졌으며, 현재 마을에는 66세대 118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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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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