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면 새마을협의회, 따뜻한 외투로 사랑 나누기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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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면 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이호식·최정수)가 15일 양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결혼이민 가족과의 ‘따뜻한 마음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양서면새마을부녀회는 이날 지난 6월 부녀회와 1:1자매결연을 맺은 양서면 관내 14 가구의 다문화 가족들을 초청한 가운데 다문화 가족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보내기 위한 겨울외투 전달식을 마련했다.
최정수 회장은 이날 “다문화 가족들과 이렇게 뜻 깊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너무나도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친언니와 같은 마음으로 깊고 단단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신선 양서면장은 “낯선 한국 땅에서 결혼이민 여성들이 든든한 인연을 만나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 다문화가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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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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