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새마을금고, 자원봉사자의 날 봄맞이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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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용문새마을금고(이사장 신금철)가 지난 11일 상반기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용문 시가지 일원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전개했다.
용문새마을금고는 이날 금고 임직원과 부녀회 회원 등 30여명과 함께 터미널과 용문역 주변, 재래시장 등을 돌며,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한 부녀회원은 "초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로 합심해 지역을 위한 의미 있는 봉사를 진행한 것 같다"며 "깨끗해진 거리를 보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이에 신금철 이사장은 "매년 5월과 10월 상하반기로 나눠 금고 임직원과 부녀회원들이 참여하는 자율적인 자원봉사자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번에는 봄을 맞아 용문지역의 거리를 깨끗하게 하는 정화활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 이사장은 이어 "이번 행사가 사회공헌을 통한 금고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주민의 일원으로 함께 나가는 작지만 큰 걸음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공헌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금고의 이미지를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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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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