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양평군 이장협의회장에 김재선 양동면 협의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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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이장협의회가 지난 13일 청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월 중 월례회의를 열고 신임 양평군 이장협의회 임원진을 선출했다.
선거 결과 김재선 양동면 협의회장이 군 협의회장으로 선출됐으며, 부회장에는 서창석 용문면 협의회장과 한금복 양평읍 협의회장이, 감사에는 신석진 강하면 협의회장과 이수옥 단월면 협의회장이 추천됐다.
김재선 군 협의회장은 “12만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당당하게 대변할 수 있는 협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특히 12개 읍면의 각기 다른 환경을 이해하고 271개리의 속사정을 파악하는 대변인이자 심부름꾼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로 존중하고 소통해 어떤 현안에도 하나의 목소리를 낼수 있는 협의회를 만들고 싶다”며 “이를 통해 모든 지역이 발전하고 군민이 화합하는데 일조하는 양평군이장협의회로 만들어 나가자”고 협조를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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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축하드립니다.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작성일12만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
전군수님을 비롯해 현군수님,그리고 양평군 의원님들께서 주로 말씀 하셨던 멘트 같읍니다ㅋㅋㅋ
암튼 축하드리구요.
양평군에는 한분의 군수님과 일곱분의 의원님들이 계십니다.
축하드려요님의 댓글
축하드려요 작성일양평을위해 열심히 해주실거라생각합나다
축하드립니다!!
류재관님의 댓글
류재관 작성일이장들 앞날이 걱정스럽습니다.
저는 2014년, 2015년, 2016년 서종면 이장협의회장을 지냈던 류재관입니다.
2014년 군 이장협의회 월례회에 처음 참석했을때, 12개 읍면중에서 동부에 지평면, 청운면, 단월면, 용문면 이장협의회장들이 불참하였습니다. 원인을 물어보니 군 회장을 서부에서만 하니까 동부에서도 해보자 해서 한번은 서부, 한번은 동부에서 하기로 몇년전 구두로 약속을 하였는데, 계속 서부에서만 하니까 단체행동으로 불참한다는 겁니다. 물론 투표로 선출되었답니다. 그래서 그후 양동면에서 월례회의가 있을때 불참하던 4개면을 참석하게 하여, 동부에서 원하는데로 번갈아 가면서 군 회장을 하기로하고, 2016년 2월 총회시 동부출신 회장을 군회장으로 추대하였습니다. 그리고 3년후 이번에는 서부차례인데, 다시 동부에서 군 회장이 선출 되었군요. 구두 약속도 약속입니다. 5년전, 3년전에 일은 까마득히 잊고, 아니 무시하고서까지 군회장을 하면, 좋은일이 많이 있나요. 지금 김재선씨는 5년전 당시 군 이장협의회 사무국장 이었습니다.
공인은 신의와 신뢰가 있어야하는것 아닙니까. 271명 이장을 대표하는 군 협의회장은 신의가 있고,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포용력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까지 진행시킨 각 읍면 이장협의회장들도 자유롭지 못할것입니다. 앞으로 양평군 이장들의 앞날이 걱정스럽군요.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군협의회장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지역여하를 떠나 양평지역의 발전을 위해
모든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나갔으면 합니다
양평군민님의 댓글
양평군민 작성일양평군 이장협의회장 당선을 축하 드립니다.
한분한분 소중한 표를 얻어 당선 선출 되신 만큼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군협의회장 김재선님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축하드립니다 회장님
올곧고 욕심없는분이되셔서 다행입니다
다시한번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