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양평군지회 임원 워크숍, ‘어제를 통해 내일을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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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지회장 최종열)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 간의 일정으로 홍천 대명비발디와 단월면 수미마을에서 임원단합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읍면분회와 여성회, 청년회, 운영위원회, 사무국 등 임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성과와 문제점 등을 되짚어 보고, 올해 계획 중인 사업을 주도 면밀하게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지난 6일 워크숍 첫 일정으로 가진 임원회의에서 청소년계절학교와 청소년종합예술제, 자유민주주의 시민교육, 다문화 2세 아리랑캠프 등 11개 안건에 대한 추진사항과 계획 등을 점검하고, 도출된 문제에 대한 개선안을 금년도 사업에 반영키로 했다.
특히 사무국을 중심으로 한 자총 회원 간의 단단한 결속과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에 헌신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학생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개선안을 제안하는 성과를 도출해 냈다.
또한 7일에는 단월면 수미마을로 이동해 빙어낚시를 체험하며, 농촌관광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를 불어넣고 있는 수미마을의 성공사례를 채득하는 것으로 임원 워크숍 일정을 마무리했다.
최종열 지회장은 "각 직능별 임원들이 참가해 사업 추진에 대한 난맥을 점검하고 개선방향을 도출함으로써 새로운 운영 방안을 도출하는 의미있는 워크숍이 진행된 것 같다"며 "앞으로 관행과 관성에 따른 사업 추진이 아닌 서로 협의를 통해 소통하는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 지회장은 또 "경제가 많이 어렵다고들 하는데 올해는 더 많은 수혜를 군민들에게 돌리기 위해 자총 임원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특히 자총의 이념인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적 가치 수호를 위한 회원들의 열정을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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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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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자유총연맹 양평군지부 대단한 느낌입니다.최종열선배는 우리2년선배 입니다.열심히 하시는모습 너무좋은것 같습니다.예전에는 반공연맹으로 반공교육을산실 이었지요.지금도 안보중요합니다. 남북관계은 진행하면서도 북한에대한경계은해야합니다.북한도 많은모습이 변하고 있지요.울한반도에 평화통일 시대가오고 남과북이 서로공생하면 잘살면좋지요.그래도 북한은경계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