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덕 경기도 경제투자실장, “기업이 어려울 때 우리가 도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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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덕 경기도 경제투자실장과 강희진 기업지원1과장 등 7명이 3일 용문면 소재고려인삼연구 ㈜(대표 신왕수)을 방문, 중소기업 현장체험 및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품 제조공정에 직시 투입돼 제품 포장을 비롯한 운반 작업에 나서며,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애로사항을 몸소 체험했다.
최현덕 경제투자실장은 “올해 양평과 포천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현장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각 시군의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현장을 이해하고 애로를 청취하기 위한 현장 체험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신왕수 대표는 “중소기업 체험을 하겠다는 연락이 왔을 때는 단순히 사진만 찍고 가기 위한 방문으로 오해했는데 이들이 도착 직후 작업설명을 받고 나서 현장에 투입됐다”며 “숙련된 일손만큼은 아니어도 성실히 땀흘리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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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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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개판인세상님의 댓글
개판인세상 작성일참 가상스럽네요, 그시간에 소속 공무원들이 제대로 일하는지 확인하세요. 얼마전 중소기업과 정부부처와 간담회시 참석자가 한말을 기억하세요. 정부에서 경제활성화 대책을 내놓으면 무엇하는냐고, 공무원들이 일을 안하는데... 전시성 행정은 이제그만하시고 내담당부서부터 내실을 다지세요.. 저도 기업을 운영하지만 공무원들 행태만보면 세금내기 정말어울합니다. 도청에서 출장여비는 봉급외 받았겠지요.우리세금으로.. 기름값, 출장여비,그돈도 아깝습니다. 우리세금인데. 공무원 어른신들 공무원법 각조항들은 공무원스스로 사문하시킨조항아닌가요... 국민에게봉사.. 그것은아니고, 공무원들은 국민위에 이빨쑤시고 군림하는 높은 어른신들이에요... 특히 중소기업한테는.. 아이고 나리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