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용문버스터미널 김균열씨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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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년간 따뜻한 미소로 지역주민에 친절과 봉사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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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가 지난 4일 용문버스터미널을 방문해 26년 간 매표소에서 근무하며, 밝은 미소로 지역주민을 위해 친절과 봉사를 실천해 온 김균열씨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는 군민을 격려하기 위해 전진선 의장과 이혜원 의원이 현장을 찾아 직접 수여했으며, 금강고속 문형기 소장과 버스 기사들이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
김균열씨는 26년 간 용문버스터미널에 근무하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터미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사항이 없도록 친절히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승·하차를 도와주는 역할을 실천해 왔다.
전진선 의장은 "매사에 솔선수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정신을 보여주신 김균열씨에게 감사 드린다"며 "모범시민에 대한 표창을 통해 노력이 인정 받고, 더 큰 힘을 얻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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