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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중, 군수기 중학야구대회 ‘6전 전승’ 압도적 우승… 8년 만에 정상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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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6-01 11:42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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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9개 팀 참가, 14일간 열전 마무리… 투타 조화로 49득점·8실점 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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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중학교가 안방에서 열린 경기도 최고 권위의 중학야구대회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 5월 9일부터 22일까지 강상체육공원과 개군레포츠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제12회 양평군수기 중학교 야구대회’에서 개최지 대표로 출전한 개군중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도내 중학야구 명문 29개 팀이 참가해 열전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 개군중은 예선부터 결승까지 ‘6전 전승’을 기록하며, 제4회 대회 우승 이후 8년 만에 우승컵을 다시 들어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조별리그 D조에 속했던 개군중은 예선에서 평택진위BC를 14대0, 신흥중을 7대0으로 각각 콜드게임으로 완파하며 일찌감치 우승 후보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 치러진 본선 토너먼트에서도 16강 율곡중(4대3), 8강 인창중(8대0), 준결승 매송중(4대1)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안착했다.


대망의 결승전에서 강호 모가중학교SC를 만난 개군중은 강력한 타선을 앞세워 12대4로 대승을 거두며 우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개군중은 이번 대회 기간 총 49득점을 올리는 동안 실점은 단 8점에 그치는 완벽한 공수 조화를 선보였다.


대회 종료 후 열린 시상식에서도 개군중의 독무대가 펼쳐졌다. 전 경기에서 마운드를 지킨 이재령(3학년) 선수가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영재(3학년) 선수가 우수타자상, 정윤성(3학년) 선수가 수훈상을 각각 수상했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채수병 감독은 감독상을 거머쥐었으며, 정민재(2학년) 선수는 대회 기간 타율 0.584라는 경이로운 기록으로 타격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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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정정당당한 승부와 뛰어난 기량으로 양평군의 위상을 높여준 개군중학교 선수단에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스포츠 발전과 유소년 야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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