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문화재단,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12월 두 차례 연말 무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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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이 오는 13일과 27일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양평에서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12월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며, 오후 3시에 시작된다.
13일 열리는 첫 번째 공연은 루첸트 앙상블의 'Christmas fireside'이다. 현악 4중주로 구성된 루첸트 앙상블은 정겨운 크리스마스 캐럴과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팝 명곡을 클래식 악기의 따뜻한 선율과 섬세한 연주, 감각적인 편곡으로 가족 단위 관객에게 특별한 감동을 산사하게 된다.
이어 27일에는 싱어송라이터 하림과 포크 밴드 패치워크로드가 함께하는 송년 콘서트 '올해라는 여행, 길 위의 노래'가 무대에 오른다. '출국',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등 깊은 울림의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하림은 패치워크로드와 함께 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연말의 감성을 채울 예정이다.
박신선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루첸트 앙상블의 캐럴과 하림의 깊이 있는 음악을 통해 관객 여러분께 감성적인 위로와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연은 만 6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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