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설 장사시설 건립추진위, 입지 선정 주민숙의단 구성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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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공설 장사시설 건립추진 위원회가 지난 15일 제3차 회의를 열고 공설 장사시설 건립 과정의 전문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입지 선정 주민숙의단 선정 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관련 부서의 추천을 통해 오는 9월30일까지 선정될 입지 선정 주민숙의단은 장례·장사 분야와 교통 분야 각 2명, 도시계획과 산림, 건축 분야 각 1명 등 7명의 전문가로 구성될 예정이다.
입지 선정 주민숙의단 구성원은 분야별 자격증 소지자 또는 관련 분야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를 대상으로 선발되며, 입지 타당성 용역 과정 중 평가 기준표 작성과 평가 기준표에 따른 정량·정성 평가에 참여하게 된다.
김숙영 위원장은 “연말까지 예정된 후보지 입지 타당성 조사 용역이 완료될 때까지 입지 선정 주민숙의단과 건립추진 위원회가 충분한 논의를 이어가 최적의 입지를 도출해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추천 받은 부지와 군에서 검토한 부지 등 36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후보지 현황 조사 및 분석, 관련 법률 검토, 입지 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최종 5개의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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