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문화가 가까워지는 9월, "도서관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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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의 주민들이 문화 공유와 책과 가까워질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영화인문학 산책(인문학 특강)과 조현영 작가의 클래식은 처음이라(인문학 특강), 강용수 작가와의 만남, 시골 쥐의 서울 구경(음악극), 임연재 작가와 함께하는 토닥토닥 마음 여행, 향기 나는 그림책 감정테라피, 내 마음의 책갈피, 감성토퍼 만들기, 전통 속 반짝임(나전칠기 체험하기), 독서 챌린지(빙글빙글 책 여행) 등 11종의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9월4일부터 9월25일까지 4주에 걸쳐 진행되는 ‘영화인문학 산책’은 생각변화연구소장 현정아 강사를 초빙, 영화 속 주요 키워드를 통해 삶, 동기부여, 행복의 의미를 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9월9일부터 2주 동안 진행될 조현영 작가의 클래식 인문학 특강은 다양한 명곡 리스트와 음악적 배경을 설명하며, 클래식 초심자도 이해할 수 있는 감상법을 안내한다.
9월13일에는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행복'을 주제로 강용수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돼 있으며, 이외에도 책갈피, 감성토퍼 만들기와 향기 나는 그림책 감정테라피, 나전칠기 체험 등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프로그램들은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8월17일부터 네이버폼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프로그램별 세부 접수 일정을 양평도서관 홈페이지(www.yplib.go.kr) 참여마당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후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채로운 독서 문화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도서관과 더욱 가까워지고, 문화적 풍요로움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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