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평공사 경영 안정화’를 위해 사전회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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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별 관계자와 대행사업 용역관계자 한자리에 모여
‘양평군 시설관리 대행사업 원가 계산 연구 용역’ 대책 논의
양평군은 지난 2일 양평공사의 경영 안정화에 대해 ‘양평군 시설관리 대행사업 원가 계산 연구용역’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총괄부서인 기획예산담당관과 위탁부서인 교육체육과, 산림과, 환경사업소를 비롯해 양평공사, 대행사업 용역 관계자 총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전회의에서는 원가 계산 용역 관련 업무의 일원화를 위해 원가 계산 용역에 담겨야 할 사항뿐만 아니라, 향후 양평공사가 근본적으로 개선해 가야 할 재무적 개선방안과 조직·인력에 대한 운영 방향과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원가 계산 용역 문제점을 개선하는 방안으로 기존에 각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실시하던 용역 원가 계산을 양평군 총괄부서에서 협약체계를 정립하여 일괄 발주하는 방식으로 처음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양평공사는 각 부서마다 사업 시기가 다르고, 원가 계산 관련 업무도 서로 다르게 측정되어 사업 진행시 추가 간접 비용이 발행함에 따라 산정방식의 일원화된 사업 협약체계가 필요하다고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용역 원가 계산을 양평군 총괄 부서에서 일괄 발주하는 방식은 양평공사 안정화를 위해 의미가 있다는 평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 기회를 마련해 원가 계산 용역을 원활히 추진하겠다”라며 “양평공사 경영 안정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함께 강구하고 양평공사가 군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양평군 ‘시설관리 대행사업 원가 계산 연구용역’은 현재 양평공사에서 군 사업을 대행하고 있는 5개 부서인 용문산자연휴양림, 용문국민체육센터, 물맑은 양평종합운동장, 양서에코힐링센터, 환경기초시설이 대상이다.
/손희경기자
‘양평군 시설관리 대행사업 원가 계산 연구 용역’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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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지난 2일 양평공사의 경영 안정화에 대해 ‘양평군 시설관리 대행사업 원가 계산 연구용역’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총괄부서인 기획예산담당관과 위탁부서인 교육체육과, 산림과, 환경사업소를 비롯해 양평공사, 대행사업 용역 관계자 총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전회의에서는 원가 계산 용역 관련 업무의 일원화를 위해 원가 계산 용역에 담겨야 할 사항뿐만 아니라, 향후 양평공사가 근본적으로 개선해 가야 할 재무적 개선방안과 조직·인력에 대한 운영 방향과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원가 계산 용역 문제점을 개선하는 방안으로 기존에 각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실시하던 용역 원가 계산을 양평군 총괄부서에서 협약체계를 정립하여 일괄 발주하는 방식으로 처음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양평공사는 각 부서마다 사업 시기가 다르고, 원가 계산 관련 업무도 서로 다르게 측정되어 사업 진행시 추가 간접 비용이 발행함에 따라 산정방식의 일원화된 사업 협약체계가 필요하다고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용역 원가 계산을 양평군 총괄 부서에서 일괄 발주하는 방식은 양평공사 안정화를 위해 의미가 있다는 평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 기회를 마련해 원가 계산 용역을 원활히 추진하겠다”라며 “양평공사 경영 안정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함께 강구하고 양평공사가 군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양평군 ‘시설관리 대행사업 원가 계산 연구용역’은 현재 양평공사에서 군 사업을 대행하고 있는 5개 부서인 용문산자연휴양림, 용문국민체육센터, 물맑은 양평종합운동장, 양서에코힐링센터, 환경기초시설이 대상이다.
/손희경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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