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양평군지회, 키자니아서 다문화 아리랑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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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지회장 최종열)가 지난 8일 잠실 키자니아로 다문화 아리랑캠프를 다녀왔다.
이날 캠프에는 다문화가족 어린이와 인솔교사, 자원봉사자 등 45명이 참여했으며, 소방관과 군인, 성우, 가수, 양궁선수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
다문화가정 자녀의 대인관계 향상과 자신감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는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직접 설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최종열 지회장은 "양평을 출발해 직업 체험을 마치고 돌아 오는 내내 아이들의 표정에서 웃음이 사라지지 않았다"며 "다양한 문화와 언어로 인한 갈등과 오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배우게 된 보람된 하루였다"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 2세들의 올바른 정체성과 자신감 고취를 위한 아리랑캠프는 홍천 비발디 오션월드와 용인 에버랜드, 지평 미리내캠프, 홍천 스키캠프, 용문사 템플스테이, 키자니아 직업 체험 등 2013년부터 다양한 주제로 진행해 오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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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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